마약먹고했지만 의료사고없었다식으로 해서
의사자격증박탈안될거구
몇년후 어딘가서 또 활동 할듯한..
https://v.daum.net/v/20240926155227201
마약한 그날 7명 수술했다…'대학생 마약동아리' 의사 충격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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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마약류 진통제 처방이 포함된 수술을 직접 집도하는 의사였다.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 임상강사로 약 9년 경력의 전문의였다고 한다. A씨는 지난해 10월~11월까지 대마 등 마약을 매수·보관하고 총 3회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새벽에 약 30㎞를 운전해 염씨 주거지 인근을 방문한 뒤 현금으로 마약 대금을 지급해 마약을 구했다.
A씨는 새벽에 마약을 투약한 뒤 같은 날 병원에 출근해 총 7명의 환자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투약한 마약은 효과가 최대 6시간(MDMA)~10시간(대마)까지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약효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그는 마약 투약 후 강남 클럽 등지를 돌아다니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마약류 중독자는 의료법상 의료인 결격 사유이자 필요적 면허 취소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관계 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자격이 취소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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