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청주시에서 하는 청원생명축제에서
참 어이없는 일들만..
통합 이전 청원군때부터 하던 유서깊은 축제인데
요즘은 체험 먹거리는 커녕 체험거리도 변변치않고 음식은 비싸고 부실합니다
전체적인 사진은 찍지못했으나 축제장내 식당 메뉴와 가격입니다..
비싸고 부실하고.. 거기에 토요일날 지인이 와서 고기구워먹었는데도 반찬 리필 불가..
특산물부스는 몇년째 같은농가만 독점이고 불친절에 카드결제 안되는 곳도 많고 강매도 모잘라 현금이나 계좌이체만 받는곳도 많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래도 나았는데 올해는 심하네요
사실 나오고나서 밥만 말아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난도 심각해 1시간씩 도로에 고립되다 그냥 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진짜 청주시는 자화자찬중인데 이런놈들에게 세금내는게 아깝더라구요 불쾌해서 그냥 왔습니다.
변변한 주방도 없어 위생은 더 개판
축제때 항상 보는 한탕 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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