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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사랑해
차라리 떠난다고 내게말해줘
오 너는 왜 어어우 어우어
가발줏었다 캅니다.
유머는 안농운 가슴뽕 B컵 이런거나 가발 모수 300 이런거지.
너만을 사랑해
차라리 떠난다고 내게말해줘
오 너는 왜 어어우 어우어
사실이 아냐
감사함다, 꾸벅
가발줏었다 캅니다.
유머는 안농운 가슴뽕 B컵 이런거나 가발 모수 300 이런거지.
그런거면 무릎 아작 날텐데...
꿇었다는게 무슨 말입니까?!
몸과 마음이 뭔가 일치되서 가야하는데,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사실이 아닙니다.
설령 제가 꿇었다고 해도 어떤 자세로 꿇었는지 아십니까?!
다양한 자세가 있습니다.
무릎을 꿇게되면 발가락과 발목,그리고 무릎의 각도 등이 정확히 묘사되어야 합니다.
무릎을 90로인 상태로 땅에 대어도 꿇었다가 됩니다. 이게 진정 반성하거나 사과하는 혹은 굴복한 자세의 무릎을 꿇은 걸까요?!
발가락은 펴고,발목은 최대한 당기고, 무릎을 완전히 구부리다가 맞을 겁니다. 고개까지 숙이고 두손도 모아야만이 꿇었다. 마음도 사죄를 하고 있다. 용서를 구한다는 마음까지 담겨 있어야만이 꿇었다라는 말이 완성이 될겁니다.
그래서 제가 꿇었다는 것은 어떤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행동을 보면 무릎 꿇은게 맞는듯
한쪽만 살짝.....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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