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라는 단어에 518이 돈벌이 수단이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세계 많은 사람들이 홀로코스트의 현장 아우슈비츠를 보러 가서 나치의 만행을 알게 되고,
중국 하얼빈에 있는 731부대 마루타 관련 전시물을 보고 일제의 만행을 알게 되는 것을 떠올리면 쉽게 납득이 가실 겁니다.
대한민국 2찍들과 국짐에게 아무리 백날 천날 이야기 해봤자
이 벽창호들이에게는 말 안통합니다.
차라리 세계인들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알려야죠.
마침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도 있으니 이를 연계한,
광주518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관광 상품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는 지차체로서 외국인의 입장에서 어떤 코스로 어떤 것들을 보고가게 될지를
고민하여 이를 지원하고, 관광으로 이어지게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주의 역사를
대한민국 교육의 현장, 민주주의의 뿌리로서 말입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우리는 이 부분에 있어서 지나치게 눈치를 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광주518은 아픔인데 그걸 감히 관광화 한다고?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말입니다.
전국의 고등학교 수학 여행 때 거칠 수 있는 코스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 때 들러 갈 수 있는 코스로,
교육과 홍보의 장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처럼 수동적이고 눈치 보기 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말입니다.
중국 하얼빈에 731부대 마루타 전시관에 관광 가는 것은요?
관광은 보고 즐기는 부분도 있지만, 역사의 현장을 보고 배우러 가는 것도 관광 중 하나입니다.
사회적 관심과 역사를 바로 세우면
자연스럽게 이어질 일을 지금 같은 시기에 논하는게 옳지 않다고 봅니다.
교육과 2찍 정신병자 퇴출이 먼저입니다.
많은 세계 사람들이 한강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될테고,
이는 대한민국 광주518에 대한, 제주43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들 중 한국을 찾는 이들에게 편하게 해당 지역을 소개할 관광 상품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중국 731부대를 보고 일본의 만행을 알게되는 관광이 다크투러리즘이라고?
요어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확인해 보시죠?
세계인들이, 국내 고등학생들이 광주 518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는게,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게 싫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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