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내용 중 등장한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무식하면 원래 그래요'를 놓고 오빠가 대통령을 말한다는 해석이 돌자 대통령실은 "여사님 친오빠로 대통령 입당 전 나눈 사적 대화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김 최고는 "무슨 홍길동전도 아니고 오빠를 오빠라고 하지 못하고 있다"며 "남편을 오빠라 하자니 오빠가 바보가 되고 혈육을 오빠라 하자니 오빠가 국정농단이 되고 그렇다"며 상황이 묘하다고 했다.
이에 대한 당 차원 대책을 묻자 김 최고는 "지금 국감 중이기에 상임위별로 쟁점들을 추려가고 있다"며 "국감이 끝나면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올려야 되는 상황이다"라며 김건희 특검법을 올리고 싶은 민주당에 스스로 굴러 들어 온 기회 중 기회라고 했다.
현재 민주당 '김건희 가족 비리 및 국정농단 규명 심판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 최고는 "10명 정도의 의원들이 이미 '김건희 특검법'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소한 특검 또는 청문회,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보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1016075944853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고.. ㅎㅎ
범죄년 한번 잘못 건드렸다가 졸지에 결혼하고
오냐오냐 해줬더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라고~~~생각만 했을뿐 현실은 기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