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전,란 후기.[9]조회 2,054 | 추천 5 | 2024.10.17 (목) 14:18
한줄평 : 구절판 재료로 만든 고추장 빠진 비빔밥이다.
보는 내내
소소한 부분이 계속 거슬렸다는...
차라리
두 주인공 배역이 바뀌었다면
어땠을까 싶더라는...
두 주연의 장점들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가
개인적인 감상평 입니다.
군도 에서 보여줬던 강동원의 모습이 뇌리에 깊게 각인된
이유에서인지...
차라리 강동원이 양반집 아들래미로 고귀한 포스를 풍기게 하고,
박정민이 양인출신이지만 억울하게 노비가된 그런설정을
바탕으로 박정민 연기 특유의 양아치스러움을 한숟가락 얹었다면
주연들의 입체감이 확 살았을거 같아
보는 내내 아쉬움을 떨칠수가 없더군요...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좀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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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아닉넴뭐로하지
차승원 연기가 오~~ 선조라는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했는데 독전의 향기가 살짝..ㅋㅋㅋㅋ
화가 많이 나죠?~~~
조금만 있으면 됩니다.
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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