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따리가 행복한 이유.jpg[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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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게 없는 상태, 그것이 곧 행복입니다.
졸라~ 멀리 있는 거거든.
닿을 거 같아서 노력하다 실패하면 불행하다 느끼는데
다가갈 생각을 안 하면 편해. 불행하다 느끼지 않아.
그게 행복하게 사는 비결임.
졸라~ 멀리 있는 거거든.
닿을 거 같아서 노력하다 실패하면 불행하다 느끼는데
다가갈 생각을 안 하면 편해. 불행하다 느끼지 않아.
그게 행복하게 사는 비결임.
사회에 나왔을땐
국가부도 상태였고 최저임금은 1000원대중반이었죠
그마저도 일자리가 없어서 백수들은 넘쳐났죠
밑바닥에서만 살다
40대 초반 나이에 월 1000 벌게 되었네요
한잔 사시오!! ㅋㅋㅋ
그의 이름은 SH !!!!
잘났다 이쉐키야
욕심이 없으면
불편한건 없지
더구나 집에 손벌리는것도 아니고
결혼은?
육아는?
학원비는?
노후자금은?
가까이 보면 행복하나
멀리 보면 불안이 엄습하는 내 신세...ㅠㅠ
괴로운 게 없는 상태, 그것이 곧 행복입니다.
원래 행복은 느낄 자격이 있는 사람만 가질수 있는것
울나라 교육과 사회 분위기는 가질수 없는것을 동경하고 계속 쫒기만 하게 설계 되어있어서 뭔가 이뤘을때 잠시동안 성취감 만족감은 느낄수 있지만 더 높은 수준의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행복할 여유가 없슴
루져의 정신승리 라고 또 빈정 되겠지만
평생 살면서 행복했던 시간을 계산해보면 과연 누가 더 잘 살았던 것일까
물론 일도 안하고 쳐 놀면서 자위하는 놈들은 알아서 빼시고 ㅋㅋ
세상 빠르게 변합니다.
안주하는 순간 도태 되는 겁니다.
행복은 보물 찾기입니다.
찾은 만큼은 다 가져 갈 수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더 갖기 위해 다들 노력하고 있지요.
욕심을 좀더 내 시길 바래봅니다.
어릴때부터 평생 노력같은거 거의 해본거 없이 그냥 살다가
취업해서.. 일도 딱히 열심히 해본적없이 그냥그냥.. 그렇게 직장생활 20여년하고있는데
뭐 대충 제 삶은 만족합니다.
짤리면 갈데가 없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라는게 없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버리고 현실에 행복하는거
이건 어느것이 옳은게 아니고 성향차이죠
근데 미래를 준비해도 그때가면 또 만족 보단 다음단계 걱정을 하고 있겠조
저사람은 준비 안된 미래에 살면서도 그정도 수준의 행복을 찾을거고
노령연금이랑 조금 모아놓은 돈으로 막걸리 먹으면서 노인정에서 노는걸로도 행복한 사람일듯
월급 적다고 쓴적 없고
악착같이 돈 모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당장 이직준비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30살에 중소기업에서 총무로 적당히 일처리하면서
아무 생각없이산다길래 회사망하면 어쩔거냐고 썻는데
뭔소리하시는건지요?
지금 행복하고 건강하면 보험 같은건 사람 성향에 따라 가입하나요?
"남들보다 더 잘나야 한다"는 부모세대 가스라이팅을 받아들이면 불행해짐.
월 몇천만원, 연봉 몇십억 벌어도, 남들과 비교하는게 일상이면, 스스로 불행해짐.
본문 글쓴이는 스스로 못났다하지만, 아님.
비교질 안해야한다는걸 알고있어서 상당히 머리가 좋은거임.
사업하면서 가장 경계하는 것이 탐욕 혹은 분수에 넘치는 욕심 입니다.
경쟁업체와 비교하지 않고 내 분수껏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최대 목표는 지금 수익을 꾸준히 향후 20년 이상 유지하는 것 입니다.
후배직원들의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자리 잡을때가지 같이 일하고 늙어서 서로 소주 한잔 하면서
같이 늙어갔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해외에 있습니다.
내가 어떤 마인드를 가졌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는거 같습니다...
돈을 어느정도 모았을때... 어떤 누군가는... 이만큼이나 모았네...
어떤 누군가는 이만큼밖에 못모았네...
모은돈은 같은데 말이죠...
아마도 행복은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사생활이 어떻냐에 달려있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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