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살짝 헷가닥 한거 아닌이상
이런 상황이면 나는 스트레스 받아서 아마 피토하고 쓰러졌지싶은데..
퇴근하고 집에가면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가지나?
쌓아놓은 돈으로 룸빵 다니면서 해피한시간을 가지나?
맛있는거 먹고.. 재미난거 보고..여행은 돌맞을까봐 못다니지 싶고..
그렇게 하루중에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도 있나?
그렇게 전쟁통 같은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구라로 구라로 변명으로 변명으로 버티면 정신이 남아나나?
그러고도 비싼차, 좋은집, 기생끼고 놀면 행복한건가?
저렇게 사는게 과연 사람으로 사는거이긴 한건가?
그러고도 권력의 뽕은 달콤한것이었단 말인가?
그렇다고 저새끼들이 무슨 대의가 있는것도 아니고 나라를 위한것도 아니고 국민을 위한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저 자신을 위한것도 아닌거같은데...
나같으면 돈 그만큼 실컷 땡겼으면 외국으로 튀어서 남은 여생 호사스럽게 놀아 재끼다가 죽겠다.
이미 모든걸 가지고있어서 희열을 느낄만한게
노예(2찍)들 부려먹기와 마약과 섹스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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