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사람 때문에 미치겠네요[10]
어떤 개새끼 때문에 집사람이 핸드폰 보자고 하네요.. 오빠 피곤하니깐 새벽에 잠 안자고 대신 답장도 해주겠다고 ㅎㅏ
아니 시발 이게 말이 되냐구요
오늘 아침에도 싸우고 출근했네요
비번 안풀어 놨다고 ㅠ...
도대체 어떤 등신새끼가 이런 거짓말을 해가지고
순진한면이 있는 우리 집사람이 이렇게 변하냐구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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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다닐때 쓰레빠 찍찍 끌고 침 뱉고 ㅠㅠ 아무나 보면 오빠오빠 거리고 ㅠㅠ 팔짱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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