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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6 (토) 21:12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348246
행진까지 하고 싶었지만 옷이 홀딱 젖어서 추와서 집 갑니다
옆에 어머니들께서 챙겨주셔서 이정도.. 정청래의원님 눈 앞에서 직접 뵈니 눈물나더군요
폴드 배터리가 ㅈㄹ라 사진도 글도 올리다 말았네요
비 오더니 급 싸늘해졌어요 행진까지 참여하신 분들 모두 안전 귀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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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애국자 새끼들은 모조리 왜 저지랄들이여??
고생하셨어요!^^
젊은분들이 늦게 오신건지 앞줄에서는 안보여 조금 속상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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