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개업 첫 날부터 생각에 잠긴 사장.[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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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개업 첫 날부터 생각에 잠긴 사장.[46]조회 32,101 | 추천 324 | 2024.11.19 (화)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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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러지말자.
이런아이들은 때와장소 가리지않고
정치질하네...
콜라한병 드시라고 한적있다
그 대구영감이 하는말이
=물고기한테 먹이를 주는건 잡아먹으려하는거지?=
이딴 개소리하길래 아~그럼 그냥가쇼~ 해버렸지
좀 그러지말자.
이런아이들은 때와장소 가리지않고
정치질하네.
문자로 너무 감사하고 따뜻한 맘 받았다고 언제든 지나갈때 부담없이 자주 오시라고 전한다면 어르신도 너무 행복하실거 같네요
존경과 원망
사랑과 증오
스스로 만드는거
감동입니다 ~~~
개업이고, 첫 손님이라는 걸 인지하신 어르신의 배려가 정말 깊은 감동을 주시네요.
도리를 아시는 어르신.. 저런 분이 참 어르신이죠.
그리고, 먼저 커피를 대접해드리려고 했던 카페 사장님도 도리를 아는 멋진 분입니다.
멋진 두 분의 아름다운 마음에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진짜 어른 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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