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대다수 법관과 사법부에 감사와 존중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는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오는 25일 1심 위증교사 혐의 선고를 앞두고 기류 변화가 일고 있다. 선고 이틀 전 예정된 집회에서 이 대표는 따로 발언을 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주 집회에서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는다. 우리가 세상의 주인이라는 걸 그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자"고 한 것과 대비된다.
사법부를 자극하면 득이 될 게 없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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