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어느 도시에서 꽤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서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일단 지역 언론인과 지역의 공무원, 정치인들은 그 풀이 좁다 보니 아름아름 다 아는 사이입니다. 즉 혈연, 학연. 지연이 엮여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공생관계. 시나 도에서 홍보비를 책정해주고 또 관청의 기자실에 자리를 줍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공보실장이 와서 점심대접을 합니다. 물론 오전 11시의 도정/시청 브리핑 후죠. 그리고 오후 2시쯤 송고를 한 후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저녁시간. 이때부터는 개인적인 친소관계에 따라 술대접이 있습니다. 가끔 높으신 분들의 골프 초대가 있지요. 그리고 지역 방송사/신문사의 간부들은 정무직/계약직 공무원으로 특채되거나 산하단체 기관장으로도 나갑니다. 굳이 긁어서 즉 지자체가 불편해하는 기사를 써서 자신의 앞길을 망칠일이 없다는 것이죠. 아울러 신문사는 이른바 계도지라고 해서 1만부 이상을 시골 통장, 반장들에게 지자체에서 세금으로 구매해서 배부합니다. 누이 좋고 매부좋고. 많은 지역의 언론사의 사주는 건설사, 토목관련 회사입니다. 즉 사건사고가 많이 나는 종목이죠. 이들 회사입장에서는 언론사를 가지고 있으면 지자체의 단속 등도 무마하기 쉽죠. 우리 한국은 어느 사회보다도 도덕이나 윤리의식이 발달한, 선진적인 민족이고 사회임에도 최근 경제문제는 물론 교육정책 등등의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50억 클럽 똥만 핥다가 콩나물 대가리라도 나오면 감격해서 싸고
국짐당이 숭일하는 이유.
좆지랄을 해도 또 뽑아주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아니면 그냥 대가리에 돈 박힌 인조로봇일 뿐이고.
50억 클럽 똥만 핥다가 콩나물 대가리라도 나오면 감격해서 싸고
국짐당이 숭일하는 이유.
좆지랄을 해도 또 뽑아주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아니면 그냥 대가리에 돈 박힌 인조로봇일 뿐이고.
그냥 2찍들이나 일본이나 하는 짓이 비슷
공천개입 뇌물수수 국정농단한 김여사 윤석열 처벌해야지 ?
이준석에 권성동에 마누라는 옆에서 즙짜고
공무원은 사실. 해외연수자체를 없애도 상관없다
제목 : 세금 도둑놈들을 찾아서
세금이 아깝구나.
그냥 자민당 찍잖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