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5차로 도로 주행중 갑자기 끼어드는 차 한대 발견하여 놀래서 한차선 옆으로 피함...그런데도 불구하고 마구 들어오는 김여사
고객과 전화통화중이라 클락션 한번 욕한번 안했음...
그런데 느낌이 쌔 하면서 창문 내려가는거 보니 사과하려나 보다...
운전하면 충분히 생길수 있는 상황이라 그냥 그려려니 하고 지나가려는데
대뜸....
" 아니 왜 내가 가는데 차로 돌진하고 그래요???"
오잉???
와 너무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정말 대단하십니다!!!!
말로만 듣던 김여사를 내가 만나다니....ㅠㅠ 아우 빡쳐....
정녕 운전이 직업인 사람인데.....
제가 잘못 운전한건가요???아니면 저 여사님이 더위를 먹은건가요?????
정말 정말 내가 잘못한건가???
저렇게 가면서 다시 뒤돌아보시면서 욕도 하시던데.....제가 욕먹을 짓 한건가요???
정말 추천 많이 받아서 이글에 달린 댓글 본다음에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반성하면 좋겠음....
분명 관할 경찰서는 위에 블랙박스시간이 제대로 안찍혔다면서 법적인 효력 없다고 할께 뻔함..
신고는 했는데 아마 처리 안해줄거에요 이쪽 동네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욕하는 분 신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안해줬거든요 제 생각에는 잘사는동네라 민원에 좀 몸사리시는것 같음
정말 내가 모르는 사람한테 쌍욕먹을 정도로
운전 뭣 같이 하는건가???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데...하면서 하루종일 불편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블랙박스가 4년되니 됐다 안됐다 해서 정말 새로 바꾸던지 해야겠네요 gps되는걸로요...
고맙습니다.
후반접어드니 이해하심이..
너그럽게요
그리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운전하면서 통화하는건(블루투스, 이어폰 등등) 괜찮은가요?
네 법적으로 상관없어요
그대로 차로 그년 면상에 키스를 해줫어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