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직업이 배차입니다
화주한테 ㄱ쪼임 당하고
차주님들 한테 또 쪼임 당하고
짱나서 술한잔 했어요
이번 파업 왜하는데요?
참석하고 안하고 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무도 안알아줘요
1축에 사람 깔렸다면서요
하반신 마비라 소문났는데
뉴스도 안나와요
하반신마비면 운전해서 먹고 사는 사람 죽어라
소리잖아요 근데도 안떠요
조금 더 지나면 연애인 곧휴 한번 꼽은걸로
흔적도 없이 사라질 사실이란건 압니까?
할꺼면 언론을 노리고해야지
파업인원보다 전경이 더 많은데
몸으로 해서 뭐하겠다고
지입차? 넘버 많이 가진사람은 100대도 가지고 있어요
적게 잡아도 30억이네
이미 진싸움이고
타립합법화? 창조경재 소리하는
닭같은게 수장인데 될것같다고 하는건가?
할꺼면 언론부터 터뜨려 줘야지
맞짱 뜨는데 나보다 쎈놈한테 선빵까지
내주고 뭐하겠다고
여긴 개한민국이요 헬조선 이라고 불리우는
그런 국가이요
이민이 현명한 선택일지 온국민이 고민중이지만...
배차가 보는 시선으로 진심 충고 드립니다
어린애들요
상하차 까대기 알바 때려죽어도 못한다고 안합니까?
우리요 다음꺼 있고 시간 쪼임 당하면
젊은 애들도 돈받고도 안하는 까대기
돈 못받고 해줘야되는
ㅈ까튼 물류라는 이 넓은 세상
이 틀을 절때 벗어날순 없어요
세상은 쥐세끼나 닭같은 짐승세끼들에 것이고
세상을 가진 짐승들이 당신들을 묻으려고 합니다
님들 땅속에 관으로 직행하고 싶으면
계속 거기 앉아 있으세요
국적도 없는 짱깨세끼들 운전하는건 압니까?
사고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모르겠지만
외노자가 이 바닥에는 없을꺼란 생각은 일찍 접으시고
제발 쟁취하길 내심 ㅈ나 바라지만
지금은 영화 타짜 대사만 생각나네요
여긴 지옥이야 병신아
각자 알아서 살아 남자고...
계속 그렇게 사시고 충고는 자신에게
옳든 옳지않든 누군가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분 말이 공감이가는게 언론에서 아무소리 없어요…
그러면 우째알까요? 부산사람들도 파업한다는거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언론은 이미 쥐새키 닭한데 먹힌지 오래된거같고
진 싸움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닭정부에서는 기대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 정권에서 교체하고 다시 협상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닭정부를 다음 정권이 잡는다면 그냥 개돼지로 살아야하겠죠…
저희 아부지도 트레일러.운전을 40년째입니다…새벽마다 일찍나가고 도로를 달리는거보면 남일이 아닙니다…출근할때마다
연대분들 보면 맘이 편치는 않습니다…하지만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들 없고…관심밖이고…정부는 무조건 불법집회로 보고…
대화를 안할려고하니…지금부터 몸사리고 다음 기회를 봐야하지않을까 싶네요…파업동참하면 다 본인이 손해를 봐야하는데…그래도 살아야하니까요…
한진에 철도에
더 중요한 명분은요?
명분없는 싸움이라 생각들고
하나 여쭤볼께요
벤츠 블랙 뉴악트로스
볼보 FH16
스카냐 젤좋은거
나비스타 인터네셔널
대가리만 2억이에요
이런 고가에 신형장비들이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요? 할부는?
겉으로 보긴 다 똑같죠 실상은 다르단 말입니다
먹고 살만하니까 거기서 그러고 있죠
내 지입차들 거의 할부차인데요
죽을둥 살둥 합니다
안하면 신불이니까 개인파산이니까
차없고 오더 흘러넘치니까
40복화로 맞추는거 일도 아니고 전 좋습니다
오늘 또 대규모로 구속이죠? 풀려나긴 할꺼지만
개인 선택이죠 이런다고 다니는 차들이 안다니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이번 파업을 평가할 위치에 있어 보이지 않아요
각목에 죽창에 돌을 던지고 차에 불을 지를 때 당신이 어떤 말을 할지..
혹시라도 당신 지위에 대한 권위나 체면에 손상을 주고 상처를 준 차주가 있더라도 차별하지 마세요
사람이 짐승으로 변할지 모르니..
제차들은 다 운행합니다
제가 짐승으로 변해서 가라고 했고
캄보이 다 붙여서 이상없이 다 빼냈습니다
이바닥 뛰어들어 복화율 120%찍어보긴 처음입니다
전 차주님들 잘됬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헌데 일 덜하고 정치로 돈벌려는 차주님들
국회로 가세요 운전대 왜 잡는데요
배차들요?
차주님들 앞뒤 착각해서 잘못실어 가져오면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개쌍욕 먹어가며 같이나가서
까대기하고 씰넘버 틀려서 터미널 몰래 들어가서
야드 찾아뒤지고 3단4단까지 기어 올라가고... ㅋ
하나 여쭙죠 국제 1cy가 어딘지 압니까?
삼주cy 같은데 짱박혀서 땅개한테 빌어는 봤어요?
님 같은 차주님들이 ㅎㅎㅎ 천대도 안무섭습니다
진심으로 다가오시는 분들이 무서울뿐이죠
타립합법화 될뻔 했죠 못한건
그때 당시 연대 수뇌부 책임이고
개한민국으로 변해버린게 닭을 수장으로 뽑은
국민에 실수가 더 크다는거죠
닭보고 사람처럼 하라면 그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 파업으로 인하여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니 파업이 수익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줬네요
파업과 개인의 업무 실수는 상관없는 일이고 각자의 직업에 애로사항은 누구나 있게 마련이죠
전 차량이 배차 지시를 거부하지 않고 운행을 하고 있어 파업이 당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고 이를 실현하고 있다면 현재에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요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연대 파업때 배차 잘받는 제 소속 차들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올바른건지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했던거 같네요
똥짐 헐값에 받아서 해야되고 안하면
다시 팔아야되고
화주도 갑 이요 차주도 갑이라
오더 준 배차도 갑이네
ㄴ ㅣ ㅁ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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