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렇습니다.
차선이 없는 도로였구요.
1. 트럭이 좌측 깜빡이 켜고 정차한 상태
2. 저는 서행하면서 우회전하려고 트럭 옆으로 진입 후 좌우 살피려고 잠시 정차.
3. 정차하자마자 트럭이 우측으로 핸들 꺾어서 쾅.
상대측 보험사 주장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선행차고 당신네가 후행차다.후행차가 주의를 했어야하지 않냐'
저희쪽 보험사 주장은 이렇습니다.
'누가봐도 좌회전하려고 중앙선에 바짝 붙어있었고 신호도 바뀌지 않은 상태였고,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있었는데 우회전할줄을 누가 알았냐, 그리고 선후행은 진행방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선후행 개념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이런 입장인데
어느쪽 과실이 크다고 봐야하나요?
8대2 정도 블박차 가해자.
근데 저 경우 트럭이 좌회전 깜빡이를 키고 있는 점과 블박차가 무리해서 들어간 점도 있고... 좀 애매하겠네요.
서로 피해자 주장하면 경찰서에 영상 들고가서 가,피해자 가려달라고 해야할텐데, 왠지 경찰에서는 블박차를 가해자로 지목하지 않을까 합니다.
잘 처리되시길.
제 생각에는 비집고들어간쪽이 가해자같습니다
사고났을때 자기과실 감안하겠다 생각하고 들어가신거 아니에요?
가상의 중앙선에 붙어서 좌측 깜빡이를 켜고 있으면 좌회전할거라 생각하지 저차가 우회전할지 모른다고 누가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좌회전깜빡이가없으면 말을안함 이정도면 피해자나와야하는거아님?
차선은 하나 임... 상대 아프지 않다면 대물 100 합의해 보시길
문을 나가는데 문이 좁아 딱 사람 한명반이나 두명 딱서면 꽉차는 작은 문이야
앞에 있는 사람이 왼쪽으로 나갈거 같아서
뒤에 있던 사람이 오른쪽으로 비집고 들어가서 님옷이랑 그사람 옷이랑 찢어졌네
(누구 책임이 커?)
1.앞에서 왼쪽으로 나갈라고 한 사람이 크다
2. 그사이 비집고 들어간 뒷사람이 잘못이 크다
차선 하나인 것을 비집고 먼저 나가려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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