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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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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노란피아노 25.04.10 10:36 답글 신고
    멋지시네. 엄지척.
  • 레벨 원수 붓다페스트 25.04.10 10:43 답글 신고
    감동
  • 레벨 병장 아파리코 25.04.10 10:43 답글 신고
    나이 먹어서 자꾸 눈물이 난다 ㅠㅠ
  • 레벨 중사 1 라린 25.04.10 23:21 답글 신고
    아이고 아재요!!
    (훌쩍)
  • 레벨 소장 왜안대는데 25.04.10 10:51 답글 신고
    진정한 스승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백범짱구 25.04.10 10:53 답글 신고
    난 썩었어..ㅜㅜ
  • 레벨 원수 rewq 25.04.10 10:53 답글 신고
    저런 선생님이 진정한 스승이죠

    저떄는 매일같이 맞고 또맞고...기억에 남는 선생은 전부 우리를 개처럼 취급하며 떄렸던 선생밖에 없네요

    씨팔...왼손잡이 인데 왼손으로 글씨 쓴다고 1년 내내 맞았더거 생각하면 그선생 꼭 만나서 따지고 싶네요
  • 레벨 대령 3 바보토토로 25.04.10 10:58 답글 신고
    저도요 지금은 강남 어디서 교장 한다던데.. *화용 꼭!! 유병장수해라
    아ㅎ국민학교 는 기억나니?
  • 레벨 대위 3 roro98 25.04.10 10:57 답글 신고
    눈물 난다 나도 늙은 거다... 1994년 중학교 3학년 때 담임 쌤이었던, 김영숙 수학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실까요? 선생님께서 제게 늘 해 주셨던 말씀. "겸손해라" 40대 후반에 들어서야 이제서야 선생님 말씀을 언뜻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세상 겁 없이 살다가 병으로 주저 앉은 날 그렇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겸손해라... 너무 늦어 찾아뵙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Gimber 25.04.10 10:57 답글 신고
    교육 철학 경외심까지 드네... 선생님으로서 갈등 해결을 위한 개입에 한계가 있으니까 차라리 놀아주는 방법을 택했다잖아... 와...... 당시에도 교육현장에서 딱 중심을 잡고 대단히 유연한 생각을 가지셨네... 그리고, 그 상처 많던 학생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까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지켜보셨던거지... 책으로 배운 어줍잖은 교육관으로 면피용으로만 처신하는, 아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교육환경에서 너무 귀하신 분이다. 귀감이다...
  • 레벨 중장 유진아밥한번먹자 25.04.10 10:58 답글 신고
    이런 감동 스토리만 듣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 레벨 대위 3 1379 25.04.10 11:00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비트겐슈타인 25.04.10 11:01 답글 신고
    이거 언제봐도 뭉클
  • 레벨 원사 3 개아범님 25.04.10 11:02 답글 신고
    좋은 선생님이 셨군요..
  • 레벨 중위 2 소주한병각 25.04.10 11:03 답글 신고
    청출어람이 되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 레벨 중장 아크뷰 25.04.10 11:04 답글 신고
    네가 아픔을 알쟎아..이한마디로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대해줄걸 믿고 계시네요
  • 레벨 중사 2 포스맨72 25.04.10 11:08 답글 신고
    오랫만에 사막같은 이야기들 중에 오아시스같은 이야기...추천합니다!
  • 레벨 원사 3 저승도끼 25.04.10 11:09 답글 신고
    선생님은 국짐입당 불가합니다
    참고 하시길 ..
  • 레벨 소위 1 노을마루 25.04.10 11:0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 레벨 소위 3 산전수전호랑이 25.04.10 11:10 답글 신고
    감동파괴해서 미안하지만 큐브게임 홍보임
  • 레벨 일병 착향탄산 25.04.10 21:20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하사 2 식탐 25.04.10 11:19 답글 신고
    윤석렬 같은 인간이 있어도 세상이 돌아가는건, 아직 저런 분들이 계셔서 겠죠.
  • 레벨 대위 3 주니야1 25.04.10 11:20 답글 신고
    음, 갑자기 눈물이...
    이런 선생님 덕분에 조금은 부족했던 한 사람이 훌륭한 인격체의 사람으로
    커 간다고 느끼면서 두 선생님 응원합니다.
  • 레벨 대령 2 뽕빼드림 25.04.10 11:26 답글 신고
    저런 선생님 드물죠...우리 어렸을 땐 애들을 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패는 종자새끼들 천지여서...

    지금 길에서 보면 쳐 죽이고 싶은 그 당시 선생새끼들 많음....
  • 레벨 병장 또또기1번 25.04.10 11:28 답글 신고
    갑자기 눈물났어요......ㅠㅠ
  • 레벨 중위 1 멋쟁이391 25.04.10 11:29 답글 신고
    초등학교 2학년 초...

    내 나이 겨우 8살...

    말안듣는다고, 매일같이 따리시던 선생님...

    엄마가 와서, 하얀 봉투 하나 건네고 나서야 멈췄던 매질...

    그때 그 이재영 선생님...

    8살짜리 애들은 원래 얌전하지 않습니다.

    겪어보니, 그나이에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들은 자폐아이들 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아이들은 시끄럽고, 뛰어다닙니다.

    이 말을 꼭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 경수국민학교에서 재직하셨던 이재영 선생님...

    지금 만나뵈면, 그때 못 드렸던 하얀 봉투....

    제 마음을 담아서 매일 같이 드릴 수 있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원망이 아닌, 안쓰러움의 표현입니다.
  • 레벨 소령 1 잘가라최도영선생 25.04.10 11:29 답글 신고
    이런 분들이 잇기에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끼나 봅니다.
  • 레벨 중장 드림카를꿈꾼다 25.04.10 11:31 답글 신고
    어떤선생년은 낙태마렵다고 sns에 올렸다가 학교 짤렸던데~좀 보고 배워라
  • 레벨 준장 더운여름날 25.04.10 11:3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 레벨 중사 1 snoopy40 25.04.10 11:39 답글 신고
    대낮에 글보다가 카페에서 펑펑 눈물 쏟았네요. ㅜㅠ
  • 레벨 대위 3 파랑오이 25.04.10 11:42 답글 신고
    선생님 인상이 가 삶을 말해주네.
  • 레벨 소위 1 nadayo 25.04.10 11:42 답글 신고
    아오 갑자기 눈물나네유..ㅠ 엉엉..
  • 레벨 중장 저2찍은해로운2찍 25.04.10 11:49 답글 신고
    진정한 교육자
  • 레벨 중장 sinjam 25.04.10 11:52 답글 신고
    근데. 루마티브가 뭐야 부루마블같은거야?
  • 레벨 하사 1 잘하자임마 25.04.10 12:02 답글 신고
    아 주책이네 눈물이 언제 이렇게 많아진거지
  • 레벨 중장 컨버터블 25.04.10 12:02 답글 신고
    철이쌤 표정이 온화하고 다정해 보이는게 인성이 굉장히 좋은분같음.
  • 레벨 소령 2 흔한유저 25.04.10 12:05 답글 신고
    아 씨. 방금 하품함. 하품때문에 눈물흘린것처럼 해야함.
  • 레벨 원사 2 아회재백야야 25.04.10 12:05 답글 신고
    울컥 하네요~

    두분다 진정한 스승이시네요

    선생같지도 않은 쓰레기들

    예전에 참 많았는데 ㅎ
  • 레벨 중령 2 미회원가입 25.04.10 12:13 답글 신고
    문형배판사 스승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빛나는게 아닐까요
  • 레벨 중사 1 리한이아빠 25.04.10 12:31 답글 신고
    참스승님이시다
  • 레벨 훈련병 타이틀마니아 25.04.10 13:21 답글 신고
    진정한 스승님이시네요.
    수학 윤의진선생님,
    국어 김정국선생님,
    감사했습니다~^^
  • 레벨 대위 3 넨농 25.04.10 13:24 답글 신고
    콩콩팥팥. 그 스승님의 그 제자네요.
    제자가 또 다시 참 스승님이 되면 좋겠네요.
  • 레벨 상사 2 함께하는우리 25.04.10 16:33 답글 신고
    이 눈물 뭐야...
  • 레벨 소장 강부장입니다 25.04.10 17:12 답글 신고
    선생님 인상봐~~~ 너무 좋네요...
  • 레벨 중장 파이란강재 25.04.10 20:18 답글 신고
    또다른 김장하 선생님.!!
  • 레벨 훈련병 craury 25.04.10 20:25 답글 신고
    선생님을 스승님이라고 불렀던적이 있었는데.
  • 레벨 원사 3 부끄시끄 25.04.10 20:29 답글 신고
    내가 저스승님을 학교다닐때 한번이라도 만나 봤으면 내인생이 어떻게 바꼈을까? 궁금하네요~
  • 레벨 대령 2 모가지시메전문 25.04.10 20:32 답글 신고
    정말 이쁜친구들은 맘씨도 착하고 옳바르구나..
  • 레벨 준장 21세기양자역학 25.04.10 20:32 답글 신고
    아! 이런 것이 진짜 교육이죠. 이런 분들이 진짜 교육자이고 스승이시죠.
  • 레벨 상사 2 4건반장 25.04.10 21:04 답글 신고
    라떼는 공주교동국민학교 2학년때 쉬는시간때 친구들이랑 교실에서 떠든다고 바닥에다 머리박았는데.. 원산폭격하고 40분은 박고 있었던듯. 그리고 싸대기도 맞았는데 그런 샘이랑 완전 비교 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4건반장 25.04.11 14:11 신고
    @문죄명 같이 떠든 다른 애들한테는 뭐라 안하는거 보면 촌지 안줘서 그런듯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5.04.11 02:17 답글 신고
    국2 학년 짜리한테 원산폭격이요???
  • 레벨 상병 jilju124 25.04.10 23:14 답글 신고
    난 왜 국민학교때 생각하면 부모님이 촌지 안준다고 때린선생만 기억날까 촌지때문인지는
    옆집 아주머니가 우리어머니한테 얘기하셨다함.(작년에 옆집아들 담임이었는데 촌지주면 한달은 잘해주는데 그담에 안주면더심하게 한다고 1년계속줄거아니면 첨부터주지말라고)
    기억난다 아직도 3학년때 여자담임
  • 레벨 하사 2 어썸스틱 25.04.11 01:03 답글 신고
    엄마아부지가 새벽장사하셔서, 늘 등교길 챙겨주시지못해서 꼬질꼬질하게 입학힛해서 학교다닐때 ... 그 어린 국민한교 1학년.ㅡㅡ 한쪽볼은 꼬집고, 한쪽볼은 싸대기 때리던 나비안경쓴 여선생은 살아있나? ? ? 알고보니 동창생 엄마였던 선생...
    살아있으면 엄청아픈병에 걸려 죽길바라고, 죽었으면, 겁나 아픈병으로 죽었길 비랩니다.
  • 레벨 소위 2 코코777 25.04.11 02:01 답글 신고
    참 스승님
  • 레벨 원사 3 can1bark2 25.04.11 02:17 답글 신고
    왜 나때 국민학교때는 없었을까?
    그 많던 학생중 이름만 불러줘도 감사한 마음이던 시절 점심때 마다 이름불러주며 맛있게 먹어라 했던 담임. 너무 좋아 교사꿈을 꾸던 그 담임이 알고보니 매달 어머니가 촌지를 바쳤던 담임. 우리집 한칸 월세 살던 힘든시기였는데 대놓고 편지로 요구했다고 하니 피꺼솟된다. 어쩐지 놀다가 유리창깨도 연대책임이라면서 혼낼때 나랑 몇명만 열외시키더라...
  • 레벨 대위 3 불루밍부케 25.04.11 02:34 답글 신고
    예쁘게 바르게 잘컷다!!
  • 레벨 대령 1 감자랑 25.04.11 02:56 답글 신고
    훌륭한 스승 밑에 훌륭한 제자나지...
  • 레벨 대령 3 포장맨 25.04.11 06:25 답글 신고
    고3때 담임이 생각나네요. 30년가까지 지났지만 선생들이 이유없이 애들패던시절 항상 달려와서 저희를 보호해주셨던 우리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 레벨 상사 3 킁컹캥쿵킹킹 25.04.11 07:06 답글 신고
    이 영상은 볼 때마다 눈물 남..
  • 레벨 중령 3 그러다골로간다 25.04.11 07:09 답글 신고
    학폭 사건에 아몰랑

    학폭 위원회 열어드려요?

    피해자 부모가 가해아이를 용서했음에도
    담임이란 작자는 가해자도 자기 제자인데 낙인찍는데 적극적으로 나섬

    겨우27명인데 애들 관리를 못함

    스승은없다
  • 레벨 대장 기품격조 25.04.11 07:32 답글 신고
    멋지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 레벨 대령 2 제네라온 25.04.11 08:0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장 독도와한글 25.04.11 08:53 답글 신고
    3년전 내용이죠
  • 레벨 중령 3 시인과소년 25.04.11 08:53 답글 신고
    한반에 70명
    뭐라도 선생 눈에 거슬리면 바로
    귀싸대기
  • 레벨 대위 3 운동합시닷 25.04.11 08:59 답글 신고
    선생님 이라는 단어는 이런분에게
  • 레벨 소위 2 Carbon블랙 25.04.11 09:31 답글 신고
    추천 드립니다.
  • 레벨 하사 3 아띱 25.04.11 09:40 답글 신고
    눈물 납니다...
  • 레벨 중장 아일톤세나 25.04.11 09:5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더벅머리김개떡 25.04.11 10:11 답글 신고
    루미큐브 하고 싶다
  • 레벨 하사 1 응팀장 25.04.11 10:23 답글 신고
    아우 눈물 나네요
  • 레벨 소장 밥은먹구댕기냐 25.04.11 10:26 답글 신고
    참스승 이십니다
    훌륭한 제자시구요
  • 레벨 중위 2 2min빠 25.04.11 10:3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하사 2 바람꽃999 25.04.11 10:37 답글 신고
    안산 성포초 1990년 초 5학년 담임 맡으셨던 유금종 선생님.
    항상 칠판에 수신 두 글자 한자로 써놓으시고 나이는 있으셨지만 그 어느 젊은 선생님보다도 어린이들을 잘 이해해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셨는데...
    뵙고 싶은데 개인정보 때문에 알려주질 않네요. 삭막해졌지만, 그때 선생님께서 돌봐주셔서 지금 잘 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아리나리불 25.04.11 10:40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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