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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17 (목) 16:4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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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때 많은 시신을 수습했던
잠수사 故 김관홍 실화 바탕 영화 "바다호랑이"
6월 25일 개봉 확정.
김탁환 작가의 소설 '거짓말이다' 원작.
감독 정윤철(말아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35750#_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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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어찌 봐야 할까요 후...
기억나요.
해 맑은 우리 아이들이
너무 빨리 별이 되었어요.
떼어 버릴수가 없어요...
그냥 눈물만 남
숨이 막혀서 몇초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 부모님들 심정은
어떨지 헤아릴 수가 없네요.
가슴이 아파서 못 볼것 같습니다.
지금도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꼭 보러 갑니다
...........
세월호 의혹을 전부 밝히고
관련자들을 처벌한다는 공약을 세우고도
아무것도 안하고 임기를 마친 분도 있었지
도대체 뭐가 고마운건지?
죽어줘서 고맙다는 건가?
난 자신없다
첨부터 끝까지 눈물만 날듯
ㅡ전원구조ㅡ 라는 뉴스 자막이 아직도 생생한데...
나중에 뉴스보고 황망해서...
보면서 가슴이 미어질것 같아서요
죽어간 그 아이들
생각만하면
눈물이 난다
하,,,,,,
아무 재조사도 안 하고 덮어 버린 양산 수박왕 문가놈 너무나 화가 난다
"아이들아 가자. 엄마에게 데려다 줄게.."
ㅠㅠ
사모님께서 운영하시는 꽃가게 '꽃바다'
오랜 단골입니다
많이 애용해주십시오
그 화물칸 그게 뭐길래... 잠수가 접근 못하게 하고,,,
선장 책임이 거의 90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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