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B씨에게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 가까이 지속적인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 따르면 B씨는 하위 당직자인 피해 여성 A씨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 택시 안에서 강제추행하고, 같은 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후 노래방에서 허리를 감싸는 등 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B씨가 수차례 성희롱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삼보일배’를 할 때 자신의 뒷모습을 보고 성적 발언을 한다거나 텔레그램에서 업무상 대화를 하다 ‘쪽’이라고 답했다, 방광염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자 “성관계를 하지 않아 그렇다”는 성적 발언을 했다는 등의 주장이다.
A씨는 당 윤리위원회와 여성위원회에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진상조사 등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국당은 하등 도움도 안되는 선거운동 그만하시고
당내 사건사고나 해결하시죠
바로 다음글에 제목 복사해서 물타기 하고 있는거 보이실거에요
과연 그게 피해자를 위한 행동일까요?
꼭 붙들고 있어라
다른 문제가 생기더라도 넌 이문제만 붙들면돼
지금도 다른 문제보다 이문제가 크다고
생각 한거니까.
니 생각은 존중 한다.
혹시 조국당 지지자시면 이 일에 관심좀 가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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