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 자동차 위탁판매 사기"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시간도 많이 지나고 .. 포기할려고 했지만..
다시한번 힘을 내볼려고 합니다.
요즘 서울에서 대전까지 정말 힘들게 왕복을 합니다.
새벽5시에 나서서 대전에 도착하면 8시30분 .
한쪽에 자동차 세워놓고 ..트렁크에 크게 플렌카드 걸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번보지 않을까..
(사진)
" 대전 오토xx " 정말 많이 가고 정말 더이상 보고싶지 않지만.
이렇게 해야지만 이 사기꾼이 가지고간 돈을 주지않을까 합니다.
(양심이 없겠지만..그래도 사람이라면 마음에 걸리는게 있지 않을까..)
얼마전에 안거지만...
이 사기꾼놈이 사무실을 오픈한것같은데.... 본인 이름으로는
못하는걸 아는데 어떻게 오픈을 한걸까 ?
누군가 도와줬을건데...이렇게 사기를 많이 치고 . 감방도 다녀온
놈을 .. 모르고 도와줬을까?
아니면...
이 사기꾼놈에 부모가 도와줬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분명 부모라면 도와줬을것같은 생각도 듭니다.
(이건 확인중..)
돈이 한두푼 들어가는거 아닐건데..그런돈이 있다면
여름부터 찾아가서 사정하고.부탁하고.가져간 돈 달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좋게 이야기 해서 그런가 ?)
(법정이자까지 해서 엄청 많은데...그거 무시하고 일정금액에 합의하자고 했는데
이것도 무시하고 맘데로 하라고 ...하는데..)
" 사무실 오픈 할 돈은 있어도 사기친 돈은 못준다 !!" 이건가...
"대전 오토XX" 이곳에는 정말 양심적인 딜러도 있을건데.
이런 놈하고 있으면 이미지 안좋아지고.소문도 안좋을건데
" 一?濁堰(일추탁언) "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방죽을 흐리게 한다.
잘 해결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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