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론에 앞서
1. 일반인 : 본인은 싫음. 선동질 안함.
그냥 일반인이십니다. 이륜차가 취향이 아니고 관심 없는 분들은 절대 바혐충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그냥 개인적으로 싫다는 것은 누가 뭐라 할 수 있는게 아닌 자유의지입니다.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2. 바혐충 : 무조건 다들 싫어해야됨!
뇌피셜과 주작과 가정을 총 동원하고 논리적 근거라고는 단 1도 없이 기정사실화.
특정사례를 전체 일반화로 싸잡아서 비하.
이륜차의 권리를 묵살하기 위해 미친듯이 활동하는 버러지들.
【 앵커멘트 】 대형 덤프트럭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가 참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덤프트럭과 같은 대형 차량은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더더욱 안전운전이 요구되는데요. 정태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뉴스 영상에는 사고사망 영상외에 피해이륜차의 잘못으로 몰을만한 장면이 단 1도 안나왔습니다.
이게 그동안 공권력들이 권리를 묵살하며 대는 핑계 중 하나인 "여론"입니다.
이들은 언제부터 혐오선동댓글을 작성해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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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법권과 전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륜차 운전자들에 대한 권리 묵살과 혐오선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구독재부터 시작된 이륜차45년 탄압을 마치 현정권 탓인양 호도 존재들도 있습니다.
악법은 국가의 질서가 아니라 사회혼란과 망국을 조장하는 적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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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천으로 돌돌 말려있는데 피가 너무 많았습니다. 얼굴을 들쳐봤는데 진짜 우리 아빠였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609 |
저도 어느덧 이륜차를 취미로 운행한지 10년이 넘었는데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엔 이상한 편견들이 많달까요.
그로인해 정말 황당한 지정차로제 같은게 생겼네요.
저는 이륜차의 입장도 많은 부분 이해가 되고,
이륜차를 운행하지 않는 분들의 일부 생각들도 많이 이해가 되는데요.
근데 지정차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요...
일단 법이 그렇다고하니 지정차로제를 지키고는 있긴 하지만..
지정차로 때문에 난감할 때가 종종 있죠..
편도 4차로 이상 막히는 시내 도로에서 좌회전하려면
좌회전하기 100미터 이내에서 1~2차선까지 차근히 변경하려 할 때면 골때립니다ㅎㅎ
좌회전하려고 미리부터 상위차로로 달리면 지정차로 위반이라카고..
그러다보니 저는 애초에 서울이나 도심지쪽은 피해서 운행하게 되네요ㅎㅎ
뭐 지정차로 설정 이유가 이륜차의 안전을 위해서라는데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구요.
현 지정차로 행태를 풀어준다면,
이륜을 운행하지 않는 분들께서는 지금보다 도로가 개판이 된다거나
이륜차들로 인해서 사륜차가 더 위협을 받게 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생각하시겠죠.
어떤 측면에서는 완전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이륜차 운전자분들(특히 운송업 등으로 하는 분들..)께서
눈살 찌푸려지게 운행하는건 흔히 보이는 모습이니까요.
그런데, 그런 논리대로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개택 같은 차량들도 같은 이유로 지정차로 등의 적용을 시켜야 하는 것 아닌지요.
그렇게 욕하는 개택은 아무 차로나 다녀도 되고,
이륜차는 안된다고 하는건지..
그리고 여담으로,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이륜차의 불법 머플러 튜닝, 소음 등은 규제가 필요한게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저는 왜 이륜차가 구매할때부터 자동차랑 다르게
등록 신고제인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무판, 무보험 등의 이륜차가 많은 것인데 말이죠..
잠재적 범죄자를 양산하는 등록 신고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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