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우여 곡절끝에..
수원쪽에서 출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헌데, 지금 m40d 할인을 기존 대구쪽 코오롱보다 거의 600이상 받으니
뭔가 기분이 찜찜 합니다.
지난번 그 코오롱 놈들이 재고있다 해놓고, 결국 나중에 보니 그게 전시차였고,,
돈은 다 받아먹고 그랬던 놈들이라.. 상종 안하려고 마음먹고 수원쪽으로 결정은 했는데,
18일 입항후 수속이 코로나라 10일 가량 걸린다고?
그리고 입금을 다음주 중간에 해 달라고 하는데
국산차든, 수입차든, 출고 직전에 돈을 달라고 했던거 같은데
별게 다 의심 스럽네요.
의심되면 안가는게 맞는데, 하루 잡아먹고 올라가서 눈으로 확인 하려니
좀 한심하게 생각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요즘 겟차에서 500정도+딜러쪽 소액+재구매할인 해봐야 7~ 800일텐데
트레이드인에서 좀 손해 본다 하더라도, 위 언급된 금액정도 차이인데
아무리 주문전에 누가 취소를 했다 하더라도 이럴 이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거래 괜찮을까요?
기존 코오롱쪽 x5나 520d 거래는 소장이 아는 사람이라, 그냥 아무런 의심이나 검수없이 진행했었는데,,
하자 나면 멱살 잡을 수 있는 조건이어서요.
돈 보내고 후회하는 일 없을까요?
차만 제대로 나오면 뭐 구매에 대한 후회 같은건 안하겠습니다만....
전액현금 거래입니다.
그냥 쓸데없는 기우는 빼고, 정식 계약절차대로 밟아갈 예정입니다.
목적 등가물과 현금의 교환으로 거래 성립하니까, 그렇게 자문받아 진행중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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