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받고 한달만에 오늘까지 3,661km를 탔습니다.
너무 많이 타는게 늘 문제... -_-
일단 좌석은 편하지 않고요.(x5가 편한차라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조수석쪽 창문아래 엠비언트라이트 얼룩덜룩 보이는거..
이거 한번씩 신경쓰이는거 빼곤(교체는 해준다고 하네요. 다소 하자에 가까운 불량이라고..)
큰 불만은 없는 상태입니다.
조향이 뻑뻑한것도 불만이었는데, 순간 가속 추월할때 가벼우면 바로 사고겠구나 하는 순간을
겪은뒤론..불만보단 이게 맞구나 싶어 집니다.
배기음은 다소 인위적인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차는, 스포츠 모드 해서, 본의 아니게 추월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게 어쩔수 없는 생리인듯요.
그러다보니, 갑작스런 칼치기를 하게되고, 이러다 훅 가는거구나 하는 생각든뒤 거의 뇐네 스타일 운전합니다.
그러다보니 평균 연비가 무려 16.9km/l...입니다. -_-
스포츠 모드로 달리면 가속은 죽이지만, 기름먹는 하마로 돌변.. ㅎㅎ
그런 정도입니다.
다음에는 이제 전기차로 옮기겠죠.
지금까지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차는 아무래도 3시리즈 기반이다 보니, 좋을 수가 없는거 같고, 장거리에서는 다소 불편~
이상 한달 운행기 입니다~
불금 되십시여~~^^
펀치력도 좋고요
모든차가 다갖출순없는거죠.
M4타다 M5타보니 롤이 느껴지고 승차감은 좋아진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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