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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프 사고인데...
본인은 필러에 가려서 슬금슬금 끼어든
차를 못봤다고 하는데.. ㅜㅜ 비겁한 변명일까요??
과실비율 얼마나 나올지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참에 와이프 면허 반납시키고
참교육(?) 들어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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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사람을 잡아도 잡겠는데..
언젠가 사람을 잡아도 잡겠는데..
제가 똑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ㅡㅡ
키작은 분들은 너무 파묻혀서 운전하기도 하죠
보통 신호대기중이거나 정차중에
폰 집어드는 사람 많죠..
주변 돌발상황에 전혀 예측할수도 없는데
다신 안그러시겄죠.
피해잔데 너무 그러진 마요.
아픈 뉘앙스 풀풀 내며
대인없이 백대영이나 외쳐봐요.
다시는 안그래야 할텐데…
백대영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잘못한것 만큼만 책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운전자분도 저걸 못보고 출발했다면 정말 참교육이 필요함...
차량이었으니 망정이지 사람이었으면...
끼어 들려면 빵~ 신호 주고
창문 내리고 손인사도 해야지
설사 그랬다 하더라도 끼어드는 각도가 양아치스럽네요.
아내분께서 그랜저 참교육시킨 거 같습니다~
미래를 위해 가족끼리 교육은 지양하시는게... ㅋ
7대3 피해차량
우쭈쭈 달래주고
조용히 면허뺏으면 됨니당~~
처음이면 한번은 큰 교훈으로 삼아야죠... 두번 세번은 절대 안되구요
비율 나눠 수리비 따지면 그냥 손해라 결국 그냥 각자 처리 하기로 했다 합니다.
그친구도 정말 안보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진입하는차들이 많이고생하는 곳이에요
직진차선몇개지나야 지하로로 진입가능
저기 왠만함양보하는게좋고
정신바짝차려야하는곳이요
저버스들은 우측으로 끼어들고(정류장)
오른쪽에서는 또 끼어들고
많이복잡한곳이에요
도로상황 생각안하고 지갈길만 가려는 저런놈들이 있으니 인그래도 벅잡한 도로가 더 복잡해짐..
저곳 상황 설명한겁니다
왼쪽은 고가도로에서들어오고 오른쪽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좌회전하려고 차선 한번에여러개바꾸는곳
아니상황설명ㅈ만 했을뿐이데 왜혼나야하는지? 버스들은 어쨋든죄회전해야하잖아요 들어오는차들을 박을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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