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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x4를 산지 8개월쯤 됐는데..
말 그대로입니다.
정리하고 전기차 가볼까 하는데
아직은 빠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승을 한번 해봤는데, 올초에 x4로 간게 후회가 밀려오긴 하더라구요.
아직은 빠를까유?
장거리 위주긴 하지만, 거의 150km 이내라..
x4가 장거리 타면 허리가 아픈건 변명아닌 변명이지만.
그리고, 이렇게 스스로 만약 차를 팔게되면 그냥 상사에 연락해서
파는건가유?? 그게 더 고민이네요.
마음이야 먹으면 그만이지만.
조언 좀 해주세요~
1. 전기차 시기상조인가?(주택이라 충전문제는 없음)
2. x4를 개인이 팔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하는가?
(그냥 엔카 혹은 보배... 이런데 내놓는다? 딜러사에 영업맨에게 말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빠른처분이 목적이면 헤이딜러에 올려서 처분
편안한게 좋으면 모델s계약 후 차량출고시
해당딜러에게 얘기하면 중고차딜러가 매입
생각보다 허접하지도않고
백날 인터넷에 물어보셔봤자
한번 시승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생각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물론 집밥,회사밥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그리고 모델s구입시 테슬라에서 기존에 타시던 차량도 한번에 파실수있습니다^^
핸드폰이랑 비슷한건맞는데 완충방전기준으로 1회라서 핸드폰은 2틀쓰면 방전이지만 차는 그차 주행가능킬로수를 다사용해야 1회라서 주행거리 450km 달려야 1회 사용한겁니다.윗분말처럼 핸드폰 배터리 5년쓴기준이면 차는 40만이상 달린거네요. 그전에 차를 바꿀듯
배터리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겨울에는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것만 되면 어떤 차보다 편합니다.
플레이드 플러스는 2.1초 이하라고 하고 주행거리고 800km 넘고
출고가 되면 어떤차랑 비교가 될지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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