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x4 m40d 보낼때도 차량가 9100만원짜리고,
저는 할인받아서 8천정도? 세금해서 아마 8300~8400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2년5개월쯤 됐나?? 팔기직전 사고 때문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 빨간차가 4000만원 받았거든요?
주행은 7만쯤 됐던걸로 기억합니다.(근데 센타에서 내 놓은 금액이 6500??)
그리고 지금 전기차 i4 M50pro를 샀는데, 이거는
보조금 할인 해서 8300쯤 들었던거 같아유.
근데 지금 11개월이거든요?
이걸, 모델s 사려고 내놨는데, 딜러에서 4500에서 딱 6천 사이인데,,
6천 얹은 사람은 거래가 없는걸로 봐서 그 상위가 5500인데
감가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이런 생각...
물론 주행은 4만7천에서 4만8천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많이 타쥬...
드는 생각이 저거 받을 바에야, 그냥 한 2년 더 타고 똥값 내도.. 뭐 도찐개찐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ㅠ.ㅠ
당연히 받아 들여야 할까요?
이상하게 모델s 사려고하면 좀 그러네유.
x4 살 때도 그때 살수 있었는데, 그때는 모델 s가 보조금 포함하면 8500쯤 ~ 많이 줘도 9천이면 살수 있었거든요
...지금도, 너무 까니까 그러네..
갑작스런 현타에 생각이 많아 지네유~
점심 맛있게 드세요!!!
그땐... 인기차종은 감가가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어졌죠? 그런 이유도 클듯 합니다.
내차 내가 살때 돈이 있는데 너무 아까운건 사실입니다...
중고차 딜러들이 중고차를 매입할때...
대부분의 딜러들은 물주한테 돈을 빌려옵니다...
물주가 말이 물주이지... 중고차 딜러사죠...
가져와서 중고차 사로 이전하고...
상품화 하기 위에 돈이 들어가고...
상품화가 끝나면... 팔릴때까지 주차비랑 보험비가 나갑니다...
운이 좋아 빨리 팔리면...
이런 비용이 적게 들지만...
바로 팔린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늦게 팔릴수록... 이자 및 경비가 계속 들어가니...
이런 비용까지 생각해서 매입을 하죠...
재가격 받으려면... 직거래 하면 좋은데...
매매상 가격보다는 더 받을수 있지만...
간혹 진상 만나면...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그래도 요즘은 엔카나 헤이딜러같은 사이트 때문에...
중고차 값 그나마도 잘 받는 편이에요...
그리고 거래 없고 평점 낮아도... 제일 높은 가격 쓴 사람한테 넘기세요...
중고차 플렛폼에서 딜러들 관리해서...
딜러들이 장난 못쳐요...
지적 ㅈㅅ .. 못지나치는 성격이라
작년에 할인1도 없이 제값주고 구매했구요
지금은 할인 기본 1장씩 해주고 있는데도 전기차 잘 안팔리고 있어요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i4 계속 타셔요~ 좋은 찹니다
여튼 지금 타는 차가 싫다는 것도 아니고, 저것 한번 타보고 싶다는 건데, 한두 해 더 탄다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상황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추천 한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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