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아방 네 엠디님께도 제가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이 상황에 생존자를 물밖으로 구출하는 게 그렇게 빨리 되나... 라는 의심을 품으면서도 제발, 제발 사실이길 기도했다가
갑자기 사실이 아니라는 얘길 듣고, 큰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니 너무 화가 나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희망고문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암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꼭 기적이 일어나길 같이 기도합시다.
아닙니다. 저도 제 댓글을 다시 보니 다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발 사실이길 빌고 있었는데, 그게 거짓이라니까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서 다소 과격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같은 마스터급 다이버라고 해도 급이 달라서.. 아직은 유사시를 대비해 집에서 대기 중입니다.
어휴.. 가서 뭐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ㅠ
장난칠께 따로있지
저 밑에 캡쳐한 사진은 중요한 자료로 쓰일듯하네요..
우리신문도 속보로 제목만 올린건 섣부르긴 했지만
속보라는게 원래 그런거임.
우리신문 편드는거아녜요 오해마시길.
BJ가 우리신문에 기사난걸 찾아낸겁니다. 그걸보고 저도 바로 접속을해봤지만 접속이 안되서 얘기한겁니다.
우리신문이 쓰레기라 칭하는 줄 알았습니다.
꼬아바님이 한 말씀은 섣불리 판단하긴 이른일이었고
거짓증언으로 혼란준 중요 캡쳐겠다라는 뜻이었군요.
그냥 제발 다들 닥쳤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생각이든 의견이든 뭐든 확실한 거 아니면 그냥 대가리 속에만 쳐박아 두길...
당신한테 닥치라고 한 말 아닙니다. 비제이들이나 저기 민ola인가 하는 사람처럼 검증 안된 헛소리 퍼나르는 사람들 닥치라고 한 말이죠.
앞뒤 생각 않고 상소리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기 가족앞에서 그말 할거 아니면 니가 닥치세요
그리고 시배목에도 올렸었지만 저 다이브마스터 자격증 소지자로서 민간 구조요원 지원 대기 리스트에 올려놓은 사람입니다.
최소한 가만히 앉아서 티비보는 사람들보단 더 많이 진심으로 도우려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들 좋게 볼 상황은 아니지요.
님도 그렇겠지만 여기 모두가 날카로워져있습니다.
작은 언어 하나에 즉각 반응하게
모두 민감한데 저렇게 글 써 놓으시면 침착한 댓글 기대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이 상황에 생존자를 물밖으로 구출하는 게 그렇게 빨리 되나... 라는 의심을 품으면서도 제발, 제발 사실이길 기도했다가
갑자기 사실이 아니라는 얘길 듣고, 큰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니 너무 화가 나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희망고문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암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꼭 기적이 일어나길 같이 기도합시다.
내 장담하는데 실종자 가족이 청와대오면
그 동안 이미 청와대앞 차량통행금지조치에
대규모 진압병력 긴급투입
뉴스에서는 학부모들 폭력시위로 돌변이라는 기사
동시다발로 올라오겠지.
희망고문 이구나...
된통 당했네 ..총리 전번이 뭐엿더라
저도 하나의 희망끈을 보고 이렇게 보배에 실시간 글을 퍼날랐습니다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뭐든 믿고싶었습니다 그에 거짓이라는 말이 나돌아 너무 신경이 날카로웟던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역시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발 사실이길 빌고 있었는데, 그게 거짓이라니까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서 다소 과격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같은 마스터급 다이버라고 해도 급이 달라서.. 아직은 유사시를 대비해 집에서 대기 중입니다.
어휴.. 가서 뭐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ㅠ
꼭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시다.
판단은 각자 하시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