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핵공유가 아니라고 해도, 사실상 핵공유로 느낀다.
원전세일즈 망했지만, 국민이 모르면 괜찮다고 느낀다.
14개월 연속무역적자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면 정권에는 별일 없을거라 느낀다.
중러의 항의에 대해, 중러를 자극한 적이 없다고 느낀다.
힘의 대결로 한반도 전쟁의 위험에 대해, 실제 위험은 없다고 느낀다.
대장동 파보니 박영수와 김만배가 몸통인데, 이재명이 몸통이라고 느낀다.
정권비판기사와 비판여론에 대해, 가짜뉴스와 거짓선동이라 느낀다.
나라가 망해 가도, 문재인-민주당탓이라 느낀다.
미국은 핵단추 공유(그러니까 무슨 우리가 핵무기 사용에 대해서도 권한을 가지는 걸 의미 하는 듯)가 아니라 한거고 우리는 미국의 핵우산 아래 어쩌고 저쩌고...
아니 무슨 단순한 일도 아닌데 핵단추 공유 라는 생각을 으찌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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