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선 제가 좋아하는 슈퍼세단 중 하나인 재규어XFR 510마력 슈퍼차저와의 드래그 영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럭셔리 하면서도 아름다운 바디가 매력적인 XFR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차를 동승도 해보았으며 ㄹㄹ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V구입전 이놈도 고려대상 중 한대였는데.....
퇴근하기전 시간도 남고해서 CTS-V에 대해 장,단점 간단하게 끄적여 봅니다
일단 제가 타자가 독수리 수준이라 아마도 부족한 글이지만 최선을 다해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TS-V또는 AMG구매를 희망하시는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디자인부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V의 디자인은 좋아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이와같이 각진차를 싫어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요즘 추세와는 정 반대인 케딜락만의 고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풀시된 ATS만 봐도 각으로 시작하여 각으로 마무리 된 디자인이더군요
그 각이진 디자인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상당히 위압감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면부의 그 느낌이 두드러지는데요..
슈퍼차저 장착으로 인해 볼록 솓아오른 돔후드에서 내려오는 크롬으로 멋을낸 대형그릴안으로
각종 쿨러류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보기만 해도 상당한 주행풍으로 쿨링이 잘 될것처럼
보입니다 고출력 차량일수록 열관리와 쿨링이 잘 되어야 합니다
이 그릴 하나만으로 포스와 기능성 모두를 완성했지 않나 싶습니다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주차한 모습이나 달리는 모습을 봐도 참 잘 달릴것처럼 보임은 물론 뭔가 튼튼한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포스가 있어 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리 각이진 차는 예전의 잠시탔던 에쿠스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예전 미쿡차를 생각하면 참 큰발전이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적당한 기능성과 적당한 럭셔리함 적당한 스포티함으로 중립적인 위치라 보여지네요
적어도 차량의 가격을 생각해보면요....
야간에는 데쉬보드를 이는 도어트림까지 무드등이 연출되어 그럴싸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이왕이면 무드등이 붉은색이나 푸른색 계열이었으면 더 나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V의 무드등은 화이트 게열입니다
이놈을 입양해온지 어느덧 두달이 되었습니다
두달만에 8천K를 주행하여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이제 어느정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단점으로는.....
바로 연비부분인데요
동급의 재규어의 XFR 대비 연비가 더욱 떨어집니다
물론 XFR보다 배기량이 1200cc가량 높기는 하지만 비슷한 무게와 비슷한 차체사이즈 그리고 같은 슈퍼차져 엔진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V의 식성이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연료탱크는 68리터로 국산 중형세단 보다 연료탱크는 작습니다
그래서 자주 주유해야 하는게 번거롭네요~
이놈은 모두 아시겠지만 6.2리터급의 대형엔진이 얹혀 있습니다
거기에 차저까지 걸었으니 뭐니뭐니해도 기름을 많이 들이킵니다
울산에서 가득넣고 경기도 동두천까지 고속도로 주행하니 도착후 약간 남더군요 400여키로가 넘는 구간이었습니다
어차피 이런 슈퍼세단을 눈여겨 보시는분들이라면 연비정도는 어느정도 감수를 하시기에 뭐 특별한 단점이 안될수도
있지만 문제는 정속주행해도 많이 먹고 시내주행해도 많이 먹습니다
밟으나 안밟으나 큰 차이가 없는 연비이지만 제대로 재미를 보기위해 초고속 항속모드에 돌입하면 그야말로 천원짜리
한장씩 도로에 날리면서 간다 보심 됩니다ㅎㅎ
Y50을 넘나드는 고속항속모드에서 이와같은 연비는 비단 CTS-V만의 일은 아니겠죠?
차체사이즈가 작은 C63부터 E63/CLS63/S63/파나메라터보/재규어XFR등등 모두 해당사항이라 보시면 됩니다
연비는 어차피 그렇다 치고 차량내의 수납공간이 상당히 애매합니다
썬그라스케이스가 없는것부터 시작해서 도어포켓도 눈물나게 작은데다 담배며 휴대폰이며 두개다 놔두기가
애매합니다 뭐 썬그라스 케이스는 타 수입차량도 없는차가 많으니 봐줄 수 있다지만 YF에 비하면 수납공간 사이즈나
그 숫자가 적다보니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8천원주고 썬그라스클립을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참 없어보임ㅜ
또한가지...지금은 적응이 되어 괜찮긴 한데 오르간타입 악셀페달을 밟다가 V의 일반페달을 밟으니 발목이ㄷㄷㄷ
이왕이면 오르간으로 넣어줬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실내공간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V는 세단이긴 하지만 패밀리카로는 부족한면이 많습니다
차체사이즈 대비 타이트한 실내공간은 4인이상이 장거리 가기에 너무도 불편하며 4명이 타고가도 그다지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불편함을 호소하는분도 계셨구요
그렇다고 4명이 타는데 아주 좁아서 못탈 정도는 아니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도 됩니다
그밖에 타야교환주기가 좀 빠르다는 것과 AS센터가 독일3사 대비 좀 부족하다는 것 정도 되겠습니다
단점에 대해 끝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역시나 세단을 기초로 하나보니 운전재미는 말 그대로 세단입니다
조금이나마 재미있는 슈퍼세단을 원하시면 M5나 좀 더 재미를 얻고자 아신다면 M3/M6으로 눈을 돌리심이 맞다고 봅니다
이와같은 와인딩도 이차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밋션은 6L90 자동6단 오토밋션입니다
스포츠모드와 매뉴얼모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어설픈 페들도 달려있기는 합니다
너무나 직선도로 위주의 밋션셋팅이다보니 코너진입시 쉬프트다운하는 맛도 없고 반응도 느립니다
근데 한가지 차가 나를 맞추기는 힘드니 내가 맞춘다 생각하고 차의 특성을 파악한 후 와인딩길에 오른다면 어느정도는
노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와인딩은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배기음도 저음의 바리톤음이 나오긴 하지만 AMG배기음에 비하면 많이 조용하구요 이같은 점들이 운전재미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나 싶습니다
단 차저음이 생각보다 좋아 조용한 배기음을 차저음으로 커버한다면 무리는 없습니다
차저음을 들을려고 나도 모르게 악셀을 비벼대는 순간 매번 주유소에 자주가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ㅎㅎ
마지막 단점으로는 상대적으로 밀리는 감이 있는 브레이크 성능입니다
C63과 마찬가지로 브렘보제 앞6P 뒤4P 무장되어 있지만 고속에서는 차의 성능대비 밀리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듣긴 듣는 듯 한데 좀더 강력한 제동을 위해서는 브레이크 페달을 보다 세게 밟아야 합니다
하지만....
E63AMG와 제동략 테스트를 보면
시속100K에서 급제동시 V는 32.3M에서 멈춘반면
E63AMG는 32.9M으로 근소하게 V가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브레이크의 페달 답력은 약간 맘에 안드는게 사실입니다
이제 얼마되지 않는 장점도 몇가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성비를 첫번째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디자인도 가격대비 그런대로 포스가 나와주며 성능은 순정상태로도 뭐 남아돈다 보시면 됩니다
튜닝도 어려울뿐더러 순정으로 빠른차 아니 빠른세단을 원하신다면 가성비면에서 V가 결코 빠지지는 않는다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같은 고성능 세단의 AMG대비 어느정도 유지보수면에서는 저렴하게 먹힐테니까요...
보증으로 교환받은 조수석 앞댐퍼 교환도 하였습니다
쇼바가 터지진 않았지만 방지턱 넘을시 간헐적인 잡소리로 교체ㄱㄱ
자비로 할경우 83만원 정도 되더군요
AMG중에서 그나마 부품대가 저렴한 편인 C63AMG와 비교를 해봐도 그리 비싸게 먹힐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S63이나 CLS등과 같은 에어서스펜션이면 댐퍼의 짝당 가격이 83만원으로는 어림없고 백단위로 생각하면
편할 듯 합니다
운치있는 안개속 광안대교도 달려봅니다
위에도 서술하였지만 운전재미가 떨어지는 대신 고속안정성은 상당히 묵직합니다
뭐 잠이온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이 고속안정성은 앞255/40/19 뒤285/35/19에 달하는 휠타이어 사이즈나 차체 강성도 작용하겠지만 마그네틱라이드컨트롤
MRC라는 좋은 댐퍼도 한 몫 합니다
케딜락에서 가장먼저 선보여 지금은 더 고성능의 차량이도 쓰일만큼 서스펜션의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저같은 경우 굳이 댐퍼스트록을 스포츠 모드에 두지 않아도 편안하면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오히려 스포츠모드가 더 불편하게 느껴질때도 있는만큼 말 그대로 스포츠 드라이빙때 가끔 바꾸는 정도?
다음으로의 장점은 차량 시트입니다
위의 명품 레카로 시트는 알칸타라와 섞여 고급스러움은 물론 12웨이로 조절되어 스포츠 드라이빙이나 편안한
고속크루징까지 다방면으로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핸들또한 미끌지지 않게 알칸타라로 마무리 되어 있지만 저같은 하이그립주행을 하지않는 사람에게는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인 핸들입니다만 뭐 어차피 달려있으니 감사해야겠지요
차 가격에 비하면 어쩌면 사치스러운 시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점으로 차량의 성능입니다
556마력의 V8 6.2슈퍼차저의 엔진룸과 다이노그래프입니다
다이노 수치로는 488마력 62토크가 나왔네요~
토크와 마력 그래프가 무엇보다 플렛하니 이쁘게 빠진 듯 합니다
이 그래프만 봐도 전영역에 걸쳐 플렛한 토크가 유지된다는 점으로 봤을때 마력과 토크의 셋팅은 참으로 잘 한 것
같습니다
맵핑없이 간단한 흡배기만으로 휠520마력 언저리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는데...ㄷㄷ
제 와이프는 V를 괴물이라 부릅니다
한때는 로보트라 부르다가 최근에 괴물이라고 별명을 지어주네요
생긴것도 괴물 소리도 괴물 달리는 것도 괴물ㅠㅠ
V가 그리 못생겼나요??
V8 6.2의 대형엔진에 컴프레사까지 장착되었으니 차량 공차중량 1945K를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인상적인
가속력을 자랑합니다
0~400M를 12.4초만에 도달함은 물론 400M까지 도달했을시 시속 189K가 나온다고 되어있으니 말이 189K지
190에 가까운 속도가 단 400M에서 나온다는 것은 문짝 4개달린 차량 치고는 상당한 수치입니다
순정으로 이정도면 달리기에 큰 욕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튠 없이 순정으로 타셔도 부족함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적응력이 무서운 동물이라 타다보면 출력에 목마름을 느끼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차를 선택할 당시에
튜닝안하고 빠른차를 찾다가 고른만큼 아직까지는 튜닝할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자 이쯤에서 장점은 이정도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8천키로 주행하는 동안 몇일전까지 오일을 두번 교환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순정OEM으로 포르쉐와 AMG에도 들어가는 모빌1골드 0W40스펙입니다
마지막 오일쿠폰으로 최근에 교환하여 다음 교환부터는 자비로 약18만원을 지불하고 교환해야 합니다
다른 좋은 오일도 많겠지만 순정으로 그냥 자주갈고 타려고 합니다
한달전쯤에는 모터렉스사의 디퍼오일도 교환을 마쳤고....
이같이 밋션오일도 순정으로 교환을 완료하였으며
이처럼 검정차량의 생명인 광을위해 광택도 내주며
보다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위해 새신발도 신겨줍니다
2체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장착은 기본이구요
나만의 개성과 원할한 휠관리를 위해 휠도색도 해줍니다
휠도색에 이어 스티커 후잡질로 포인트도 줘보고
차가 더러울땐 광택내는것도 좋지만 광택후 관리가 더 중요한 만큼 종종 손수세차도 하고 왁스도 발라줍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세차하기가 ㅎㄷㄷ
저녁에 심심할때는 이처럼 벙개도 갖고...
역시나 차를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통하는 것도 많습니다^^
관심도 없던 와인딩길에도 올라 한계치도 테스트 해봅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시내 커피전문점에서 팥빙수를 먹으러도 갑니다ㅎㅎㅎ
와이프와는 멀리 벌교까지 가서 꼬막정식이란 것도 먹으러 갑니다
울산에서 멀지않은 곳이지만 부산 송정에 놀러도 여러번 갔습니다
아 정신없이 서투른 타자로 작성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되었네요
거의 2시간을 사무실 책상에 앉아 포스팅을 마칩니다
두서도 없고 별 내용도 없는 부족한 글이지만 여기까지 읽어 내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말씀 올리며 퇴근을 위해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굽신굽신
[내용추가]
빼놓을 수 없는 옵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V 구매를 고려하는분이라면 옵션도 중요한 요소가 되실테니.......
이놈은 뒷자리 열선시트가 없습니다
앞자리에만 존재하며 그래도 통풍시트 정도는 넣어준 만큼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아주 유용합니다
다만 통풍시트의 성능은 그닥~ 없는 것 보단 낫지만 쿨링이 다소 부족한 듯 합니다
시동을 겨면 올라오는 팝업식 8인치 네비게이션은 어느정도 간지가 돋는 부분 중 하나이며 지니맵을 기초로 터치가
되는만큼 네비게이션 편의성에는 불만은 없습니다
물론 후방카메라 또한 지원이 되구요
키는 스마트키 방식으로 도어에 스위치도 없을뿐더러 다가가면 열리고 차에서 멀어지면 자동잠금이 되기에 스위치가
있어도 필요없다고 봐야합니다
한가지 리모컨 기능 중 좋은점은 흔치않은 무선시동까지 가능합니다
순정 리모컨으로는 상당히 드문기능이지요
키가 조금만 더 고급스러웠더라면....
썬루프는 완전 개방감이 좋은 파노라마는 아니지만 뒷좌석 가지 어느정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의 대형 썬룹이
들어가며 오디오는 BOSS제 사운드 시스템이 매칭됩니다
아주 훌륭한 사운드라 하기는 모하지만 막귀인 저로서는 부족하지는 않은 듯....
한가지 오디오에 마음이 드는 부분이 있다면 40기가 용량의 하드디스크 내장으로 많은곡의 음악을 하드에 저장하여
들을수가 있습니다
그밖에 메모리 기능은 운전석만 지원이 되며 야간운전시 요즘 덕을 많이 보고있는 어뎁티브기능이 내장된 바이제논램프의
시인성은 아주 만족입니다
계기판 시인성은 사이즈가 좀 작은감이 있지만 시인성 면에서는 크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좀 더 화려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주행안정장치 스위치는 엉뚱하게도 핸들에 붙어있습니다
언제 어느때든 바로끄고 드라이빙을 즐기라고 핸들에 넣어 줬는지....
주행안정창치 해제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번누르면 TCS해제모드 두번누르면스테빌리트랙모드 마지막으로 5초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안전장치 개입이 전혀없는 오로지 운전자의 실력에 모든것을 맡겨버리는 자세제어장치 완전
해제모드ㄷㄷ
저는 아직까지 장치를 완전히 꺼버리고 밟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쯤하면 슈퍼세단을 고르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내용추가를 마칩니다.
ㄹㄹ도 구경해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승기 잘 보고 갑니닷 !
닉넴만 보고는 어느분인지 기억이.....^^
아드님이 너무 귀여워서 10점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감사 잘 받들겠습니다^^
.
잘봤습니다.추천하고가여.
감사요^^
님 정성에 추천 `10~~!
감사합니다
근데 별루 탐나지는안네요
늦게나마 댓글적습니다. 한때 드림카였고 처음 실물로 보고 착석해보고...만져보고
동승해보고...시승해보고...그때 그 느낌이란...어우..아직도 흥분이 됩니다..ㅎㅎ
322km 항속 ㄷㄷㄷ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_^
감사합니다^^
조언 고마워요^^
예전 케딜락이 구름위를 떠다니는 승차감을 자랑하죠
그래서 상조회사에서도 영구차를 케딜락을 사용합니다
고인이 되신분을 마지막 가는길에 편하게 모시기위해서죠
V같은경우 미쿡차이지만 주행질감은 유럽차와 거의
같다고 보심 됩니다ㅎ
3.0같은 경우 연비 아주 좋다고 하네요^^
조언 감사^^
포스가 상당하더군요 ㄷ ㄷ ㄷ
사무실 근처라 개차장에 자주 갑니다..
아침부터 멋진 시승기 잘보고 갑니다~~더운데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월급쟁이들은 저런거 못타겟지유?흑흑...................
형 무슨일하세요 ~~~
아는후배가 케딜락 써비점하지만 그닥 마음은안가는차.....
여기 보배에서 게맛을아는이부장님하고 종종 만나뵙고 말씀 나누었었는데....ㅎㅎㅎㅎ 좋은 차 관리 잘하시고, 나중에 같이함 달리시죠~^^
좋아하는 차입니다
이부장님도 뵐날이 있겠죠?^^
시로코 쫌만 만져주면ㅎㄷㄷ
멋있네요 이양 ㅠㅜ
감사요^^
무슨 캐딜락이 헤미엔진을 쓴답니까? 나원참.. 살다살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헤미엔진이 뭔지나 아세요? 타보셨어요? 헤미 6.1이든 6.4든 타보셨나구요?
달릴려고 만든차에 그런 기술이 필요가 잇나요?
독일차 스탑앤고 달린것도 개인적으로 정말 미스테리인데
2009년 아니 비슷한 시기에라도 출시된 슈퍼세단(고성능 디비전) 중에 AFM이 적용된 차량이 있음 한번 나열해보세요.
나열 못 하면, 키워짓 그만 하시고...
그냥 웃고 갑니다. ㅋ
SRT에 들어가는 엔진이 고성능 엔진이구요
케딜락의 엔진과는 다릅니다
변속기는 GM의 하이드라매틱 6L90밋션입니다~
정독하시는데 지루하시지는 않으셨는지...
예전 타던 제 뷔웅이(cts-v)가 생각나네요..
순정에서도....306정도까지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속안정성은 정말..^^
정말 잘보았습니다~^~^ 가지고싶은차량중에 하나였는데
감사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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