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고민하는 사장님[30]
아이들이 소리치며 뛰어다니고 다른 태이블에 피해를 줘도 부모는 나몰라라 한다는 사장님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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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5살 3살 다둥이키우는아빠인데
일단식당들어가면 구석에 조용한곳찾아보고
애들이 가만히있나요
너희가 이렇게떠들면 아빠가욕먹는다고
주의하고 폰을주더라도 한계가있습니다.
애들이 슬슬 지겨워서 일어날려고할때쯤에
먼저빨리먹고 밖에데리고나가네요
고기집같은경우도 데리고나갔다들어왔다
반복합니다 물론 먹다가 바닥에흘린거는 물수건으로뒤처리하고오구요
문신애들도 비슷하게 생기려고 하는중
문신애들도 비슷하게 생기려고 하는중
부모님이 속 좀 썩었겠는데요
10살 5살 3살 다둥이키우는아빠인데
일단식당들어가면 구석에 조용한곳찾아보고
애들이 가만히있나요
너희가 이렇게떠들면 아빠가욕먹는다고
주의하고 폰을주더라도 한계가있습니다.
애들이 슬슬 지겨워서 일어날려고할때쯤에
먼저빨리먹고 밖에데리고나가네요
고기집같은경우도 데리고나갔다들어왔다
반복합니다 물론 먹다가 바닥에흘린거는 물수건으로뒤처리하고오구요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원...ㅠ.ㅠ.....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 부모가 문제
분들도 많으시지만 그렇지 못한 부모분들은 내 권리를 주장 하기 전에 타인의 권리를 존중해 보세요. 아이가 3살때 혼자 유모차 끌고 동네 커리 집에서 정신없이 밥먹이고 테이블 깨끗히 정리 했다 생각하고 일어 났는데 유모차 끌고 나가려는 순간 어린 20대 여 종업원 분께서 쭈그려 앉아 아이가 흘렸던 밥풀을 줍고 있는데 어찌나 죄송 스럽고 마음이 아프던지 ㅠㅠ 그이후론 꼭 바닥도 한번씩 훍터 봅니다. 혹여나 흘린건 없는지…
쓰던 휴지도 마지막 한장으로 감싸 뭉쳐서 정리하는데
그 뭉치를 테이블에 두면 기저귀로 오해할까봐 그냥 비닐에 싸서 가지고 나오기도 합니다.
어디 한둘이어야 말이죠
노맘충존이 어울릴듯
부모는 그러면 안된다
아이들은 매장을 놀이터 삼아 뛰어다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른 부모 무서운지알고 조용하게 키우면
밖애서도 빵꾸날일이 드뭄..
82년생인데..진짜 엄하게도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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