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차 문 열어보시라고
문 딱 여니까 제차 까진거랑 딱 맞네요
누가봐도 맞는데 오십대 아저씨들 셋이서
미친듯이 아니라고 우김
얼마 안까져서 그냥 갈테니깐
인정 하시라고 누가봐도 맞다고
아까 내라실적에 중요한 통화주이었어서
말 못했는데 아까 문 열고 내리실때
제 차 흔들렸다고
근데도 계속 우김 각이 어쩌네 저쩌네...
제가
아 어른들이 왜 이러십니까?
남자답지 못하게 진짜 챙피한 일이네요
그랬더니 셋중 한 아저씨가
죄송하다고 말함.
처음부터 인정하셨으면 이런 챙피한 일 없잖습니까
심지어 제가 처음에 그냥 갈테까 따지지 마시라고
얘기까지 했는데 어른들이 되셔서 너무 하시네요
하니깐 세 어른들 할말 잃음
잘못 해놓고 발뺌 하면 어른 아니고
남자도 아니죠
문콕... 참 신경쓰이는데...
차 탈때마다 보일텐데...
같이만나요~~~ 하지만 11시 퇴근이라는거.....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