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저는 병원 입원 중이엇는데
어떤 분이 전화가 와서 주차되어 잇던 저희 차(그랜저 IG 2016년식?)를 긁엇다고 하셧어요.
당시 저는 병원 입원중이엇고(맹장수술ㅜㅜ)
와이프가 외출해서 주차장에 주차해 둔 상태엿습니다.
내일 퇴원이라 상태 보고 연락 드리겟다고 하고 전화를
끊엇고 와이프에게 메세지를 보내놧엇죠.
30분 쯤 잇으니 와이프가 전화가 와서 긁은 차주분이
기다리고 잇다라고 또 전화를 바꾸어 주엇습니다.
연락도 하고 기다리기까지 하시니 고맙더라구요.
담날 퇴원 후 상태를 보니 잘하면 세차+왁스로 가능할 것 같아서 동네 스템 세차하는곳에 맡기고 긁힌 부위 잘 좀 해주시라 햇습니다.
결국 20만으로 세차 광택기 왁스 좀 올리니 99% 복원 되엇더라구요.
그래서 사고 차주분에게 연락해서 설명 드리고 10만 받앗습니다. ^^
서로 만족할 만 하게 마무리 지엇다 생각합니다.
(스템세차 좀 비싸긴 햇지만서두^^;)
보고를 마칩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여.
좋은 하루 되시고 수술도 얼른 완전히 나아서 맛난거 잘 챙겨 드시길!
쓰니님도 차도 빠른회복
복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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