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서 없이 말을 쓸꺼같은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괴실비율 7:3
저 7
상대방 3
한달전 설날에 여행갔다가 어머니랑 집가는 길에 제가 음료를 사러 잠시 갓길에 정차후 시동꺼놓고 비상등 키고 있다가 음료를 사고 차에 타고 시동키고 3초있다가 출발할려고 왼쪽보고 비상등끄고 왼쪽키고 사이드 풀고 브레이크에 발 뗴는 순간 옆에서 차가 밀고 들어와서 제차는 앞범퍼 왼쪽이랑 휜다 윗부분이 긁혔고 상대방은 범퍼 뒷부분 오른쪽과 휜다 윗부분 문짝 부분 이렇게 3곳이 긁혔습니다. 상대방에는 남자,와이프,아들,딸 이렇게 4명이 타고 있었고 저는 어머니랑 저 이렇게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사고 당일 서로에 대한 부주의로 그냥 그자리에서 합의를 하고 서로 구두로 인사를 한후 전화번호만 받고 헤어졌습니다.
그러다 설날 다 지난 후 평일에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고 경의에 대해 물어보고 그렇게 상대방쪽에서 보험접수 하고 해서 저도 보험접수 하였고 이래저래 저희 보험사랑 이야기 하다 결국 7:3이 나왔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지를 잘못하고 현장에서 제대로 마무리 못했던것에는 인정을 합니다. 상해급수는 14급이 나왔고 상대방에서 대물은 그냥 안하고 대인만 해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일단은 제가 잘못한 비율이 많아서 대인해드렸고 저도 대인요청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각자 치료 받고(저는 치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딱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그러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을 왔는데 하필 그때 제가 해외에 있어서 연락 못받고 한국 돌아왔을 떄 상대방 부상보험금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총 47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어이가 없는게 사고 당시 상대방이 두발로 나왔고(블랙박스는 있습니다) 어떻게 한달만에 그 짧은 기간동안 입원 없이 4명이서 총 470만원이 나왔다는게 의아한것입니다. 의심이 되는게 사고 후 일주일 뒤 상대방이랑 연락하고 서로 대인 치료 이야기 하다가 상대방이 흘린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원래 저랑 와이프가 어깨랑 아픈데가 있다 그거 지금 치료중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 치료 목적으로 이런 돈이 나왔나 하고 의심도 들고 아니면 거품 진료 한건지 의심도 됩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정말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될지 않습니다. 지나가시는 분들 중에 조금이라도 이런 상황이나 경험 있으시면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금감원에 민원 넣을 생각입니다. 부디 쓰디쓴 거라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어떻게 100대0이 아니죠?
상대는 과실먹어서 대인으로 만까이해야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상대가 입원할 상황인데 대물은 요청안했다구요?
1인당 120정도 나왔네요
대인 들어가면 최하 70 정도 인데 보통 그정도 나와요
.
담부턴
사고내지 마시고
내더라도
대인없이 100대0 가세요
본인 잘못 인정하시구요.
.
이번사고
과실은 100대0 님 가해자 인데
행운이네요70 이면
.
상대방 무지 억울할 듯
.
펑 예상
잘 찍어주세요
^__________^
4명이 500이면 저렴하게 나온편임
글에서 이미 답이 보이네요.
4700 나올줄..
보험사기로 접수 해보세요.
똥되든 뭐든 나오겠죠.
합의금으로만 470나오게해드릴자신있는데
걸어서 안 나오고
들것에 실려서 나와야 되나요?
그 외 위자료, 기타손배금, 향후치료비 등 고려하면 적절하게 지급된 합의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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