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질.. 사내정치, 일은 안하고 정치질만 하는 기생충같은 놈들..
정말 학을 떼게 싫어하는 혐오의 단어들 이었다..
그렇게 정치는 비열한 놈들이나 하는 협작질이란 프레임에 놀아나게 되면
모두가 정치를 혐오하게 되어
지금 처럼 가장 비열한 놈들이 국민들을 기만하고 뒤통수 치는 세상이 열리게 된다.
나 또한 그러했다.
굳이 뒤통수 치는건 너무 비겁하고, 무엇보다 뒤통수 맞는게 싫었으니까
그냥 고고하게 깨끗하게 조용히 사는게 좋으니까..
그렇게 살아도 훌륭한 사람들이 잘해주겠지.. 믿으면서..
비겁하게 숨죽이고 엎드려 있었다.
그렇게 노무현이 자살당하고, 문재인은 조롱받으며
이재명은 백척간두에 내몰렸다..
대명천지에 숨도못쉴 친일파와 민족반역자 , 국법을 어지럽히는 쥐새끼들이
이처럼 대놓고 횡행하는 시대를 차마 눈뜨고 못보겠다.
정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한번 해보자.. 그놈의 '정치질'
수박쥬스부터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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