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나라를 위해 언제든 목숨 바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 군인이 식사시간에 너넨 나 때문에 사는 줄알어 이러면서 잔밥 겁나게 남기고 나 싫으니까 안하고 안먹어 하면 그 기강은 어디로 가나요? 군대라는 울타리 안에서 괜히 저러는 것이 아닙니다 저 작은 외침 구호 하나하나가 조국을 향한 마음다짐의 애국심의 발로입니다 우리 거시적으로 봅시다
그럼 나라를 위해 언제든 목숨 바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 군인이 식사시간에 너넨 나 때문에 사는 줄알어 이러면서 잔밥 겁나게 남기고 나 싫으니까 안하고 안먹어 하면 그 기강은 어디로 가나요? 군대라는 울타리 안에서 괜히 저러는 것이 아닙니다 저 작은 외침 구호 하나하나가 조국을 향한 마음다짐의 애국심의 발로입니다 우리 거시적으로 봅시다
저는 이분 말 이해함. 니들이 있으니 국민이 있는다? 라고 교육하면 갑이라는 위치로 받아들이겠죠. 전쟁 나면? 내가 갑인데 일반 시민한테 총주고 싸우라 하겠죠. 군인은 갑,을 관계가 아닌 국가를 위하고 시민을 위해 싸운다. 라는 뇌피셜을 학습시켜놔야 전쟁 터졌을시 일반인은 빠지십쇼. 여기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라고 하겠죠. 이분 말이 틀린건 아니라 보는데요. 막말로 전쟁 터지면 하루 3끼 먹을수 있습니까? 그때도 일반 시민들은 머하나 나라 지켜주는데 밥도 안주고 나 안싸워 이럴까요? 맛 없어도 그냥 생존을 위해 먹고 국가와 시민을 지킬수 있게 크는거죠
이제 시대가 변했습니다. 저도 뭐, 일부 맞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세대는 절대 그런거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등가의 원칙에 의해 교환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세대입니다.
과거의 낭만은 벗어버리세요.. 애국심 요구하지도 마세요..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깜빵에 있는 개새끼들은 맨밥에 단무지만 주고
군대에 청춘 바치는 우리 애들은 잘 좀 먹여라 시발
젖은 없군요
젖은 없군요
깜빵에 있는 개새끼들은 맨밥에 단무지만 주고
군대에 청춘 바치는 우리 애들은 잘 좀 먹여라 시발
" 우리가 먹는 이 한톨의 쌀은
논 밭 들산 그리고 바다에서 일한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겨있음을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집시다"
우리때는 이랬내요
라떼도 식사 기도인가?? 여튼 이거였음
자대가서 이등병때
밥에 김 싸먹었다고
좃나게 때리던
상병 씨발새끼 생각나네
다음에는 김따로 밥따로
먹었는데 또 때림
이유는 국에 밥 말아먹었다고
니기미....
-식기 끝선에 정렬!
-식사에 대한 감사의 묵념!
우리가 먹는 이 한끼의 식사는
논 밭 들 산 그리고 바다에서
땀흘려 일한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겨져 있음을 생각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식사개시!
-감사히 먹겠습니닷~~~
60넘었는데도 바로 떠올랐네요 ㅎㅎ
자대에서 했네요
이딴개 베플이라니..
보배행님들 실망이네
모병제도 아닌 군인에게 애국심 강요하지 마세요
정작 높은 급여받는 똥별들이 애국심이 없잖아요
방산비리는 일반 사병이 아니라 똥별들이 해먹습니다
간부 ㅅㄲ들의 좋은 직장에 불과함..
그럼 당신은 무급으로 평생 하지 왜 제대했수
거시적? 무조건적인 애국강요와 징병제가 옳다고 봅닌까?
과거의 낭만은 벗어버리세요.. 애국심 요구하지도 마세요..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죄수 식단만도 못한 짬밥을 처먹이니
C8 이게 나라냐?
방부제 덩어리 전투식량들은 눈깔병신 미필가카께서 다 처드셔서 소비해주세요
애국심 따위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안지키면 저런 짬밥 줘서 감사하다고 개같은 인생이 시작될거라는거지.
옛날일 꺼내면서 미래를 버리지는 말아 여기에 동요되는 MZ같은 병신같은 애들 되지말고...
월 6~9만원 월급받을때
우리보다 훨씬~~못사는
태국도 징병제할때 최저임금수준에 맞춰준다는
소리듣고 현타 왔었는데
왜케들 X같이 조리해서 줬는지?
그거 자체가 국민에대한 모독아닌가?
현역때 늘 생각했습니다
운전병 하면서 부식,쌀수령 많이 해봤는데
식자재 품질 절대로 허접한거 안썼거든요
생각보다 좋은식자재 나왔어요
간부들이 자기도 군인이니까 중간에 챙겨서 그런거 아닐까요?
옛날도 아니고~
그런 작은 비리는 거의 없겠죠~
클레임이 없으니깐
대충만드는게 젤큰 문제죠~
전시상황도 아니고 저게 뭐냐?
제대하고 나와서는 군대에서는 이만큼 해도 월급 나왔다는 등..
일머리 없는 애들이 주 5일에 연봉은 4천 이상 받으려고 함 ㅋ
일당 30일 기준 320원
자판기커피가 150원 이었던가?
국방부비리는 생계형비리라고. 니미 좆갓네.
장성새끼들 체력검정하믄 볼만할끼다.
미군이 한국군 윗대가리들 개좃밥으로 보는 이유...
그리고 아내한테도 가끔식 얘기한다.
얼탱이가 없다고.
우리 부모님이 낸 세금이고 내 청춘 바쳐 끌려왔는데 밥도 뭔 개소리를 들으며 먹어야하나? 시끄럽고 배고프니까 먹게 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연초 1천 몇백원이었나? 합쳐도 5천원도 안되는 돈
그거 받고 3년을 군생활 했다.
장가가서 빨리 아들 군대나 보내라 옛날 ㅈ같았던거만 얘기하지말고
역시 개독의 기도네
논산 30연대 훈련소
저거 읽고 밥숟가락 들었는데 일어나서 나가라는 조교 진짜...
짬시키러 가는중에도 입에 넣는다고 난리난리 ㅠ
저는 01군번 30연대 나왔어요~^^
그나마 신막사라 좋았죠.ㅎㅎ
신막사였음
무신론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네.
지금 국민은 부역자들이 절반이상..
직업군인: 찐으로 감사해야하는애들. 세금으로 월급받는데 니들은 왜 감사안하고 애들꺼마저 뺏어먹냐?
사진에 나온 밥의 3분의2밖에 안줬는데 (어떤때는 2분의1) 쌀 알갱이가 다 부서져서 떡같은거
사각형으로 잘라서 줌
돼지고기 된장국이래서 기대했더니 멀건 된장국에 새끼 손톱 반만한 비계가 두개 둥둥 떠있고
그때 간부들은 진짜 도둑놈이었나 뭘 그리 빼돌려서
난 그래도 쪽바리나 빨갱이나 짱깨이서 안 태어난걸 감사히 생각합니다 물론 국짐당 안좋아하는거이 더 감사하고요
자대 배치받고 처음으로 급여라고 나왔는데 1000원짜리 몇 장에 동전 몇 개...
시급으로 계산해 보니 십 몇 원인가 이십 몇 원인가 그렇더군요.
그래도 민방위 끝난지 까마득한데 아직까지 군복 상의 2벌 못 버리고 있네요
그래도 요즘은 급여라도 좀 올라서 다행이지만 저딴건 쪽팔리니까 이제 좀 떼내자
저때 먹었던 김치국생각나네
그래도 참, 군대에서 자기자신뿐 아니라 주변 깨끗이 정리하고 유지하는거는 제대로 배우고 나오는거는 맞음. 개조된다는 말이 어느정도는 맞긴함.
자대에서 저런짓 한번도 한적 없음! 식탁에 자리 다 차면 그저 감사히 먹겠습니다 복창 함하고 먹음! 그것도 짬 안되는 애들만!
감사한 마음 하나도 안듦! 그냥 위장을 채우기 위해 먹을뿐~
중간 간부들이 다 빼가서
반찬이 항상 부족했음
수송부에선 기름 퍼가
닭 삼겹살 봉지채 가져가
점호시간 끝나면 재래식 화장실 뒤에서 처맞고 그 젊은 시절이 그립네
안주고 깜방같은데 가둬 두는거냐?
애국? ㅆㅂ 애국심이건 뭐건 강제로 끌려
왔음 줄껀줄고 맛난거 먹여야지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거죠.
저 당시 우리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고
당연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시대의 흐름을 따랐을 뿐.
까라면 까야되는 시대.
지금의 삶을 사는건 좋은 시절
태어난 행운.
우리 부모님들은 당신들의 삶보다
우리의 더나은 삶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셨는데
그런 혜택을 받고자란 나는 내자식들의
더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야하건만
내 삶을 지탱하기도 빠듯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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