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식당하고있습니다.
룸이 몇개있고 나머지는 홀이라서 주말같을때는 룸예약제로 운영하고있습니다.
2주전 어른4아이1 이렇게 토요일6시(가장바쁜시간) 예약을여성분이했는데 당일5시경 사정있다고
다음주로 미뤄달라고 하더군요.
그러곤 몇일전토요일(미룬예약당일) 6시가되도 안오더니 6시10분에 전화해서
지금 시골가는중이라 못가니 다음주토요일로 또미뤄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얘기했습니다. 다른예약손님도 안받고 지금 반찬세팅까지 다되어있는데
그러시면안된다고
그랬더니 기분나쁘세요??? 그럼 그냥 취소할께요....이러더군요
최소한의 예의도없고 싸가지도없는 뇬아.... 평일 죽쑤고 주말장사해서 버티고있는데 천벌받아라......
보배형님동생들은 그러진않으시죠????ㅎㅎㅎ
추가/////
너무 화가나서 몇자 끄적였는데 베스트라니...
공감해주시고 같이 욕해주시는 형님 동생들 감사합니다^^
장사20년했는데도 아직 감당안되는손님들이 생겨나긴하네요.ㅎㅎㅎ
댓글하나씩읽어보고 참고해서 다시 맘잡고 열심히 벌어보겠습니다~~~~
환불없는 예약비 선급을 받으시길 바라네예.
그럼 미안함없이 예약 변경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걸러질듯 하네예.
형님,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털어버리세요. 수고하십시오.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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