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지는 타이어가 노면에 붙어있는 정도 를 말하구요~ 뭐 예를 들어 접지면이라는 말하는것 처럼 노면에 얼마나 잘 붙어있느냐
그립은 타이어 트레드가 있으면 그것이 얼마나 노면을 움켜지고 있느냐 말 그대로 그립 입니다~
N9000은 타본 결과 타이어가 노면에 잘 붙어 잇는 느낌은 들어서 직선에서 안정감은 컸지만 코너 들어갈때
접지면이 노면을 많이 움켜쥐는 느낌 (그립감)은 그전 re002보다는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좋은타이어임에는 확신합니다 ㅎㅎㅎ 제차가 출력이 딸려서 너무너무 좋네요^^
-끗-
도로를 움켜지거나 잘붙어있고나...흠.....같은말인거같은데.....ㅋ
접지력 = 그립력 곧..
접지 = 그립 이 아닐런지요. ... 본인 편한대로 생각하면 되지만요..
타이어 트레드가 홈이 파져있죠?! 그 홈으로 얼마나 노면을 움켜쥐는지가 그립이에요!
그냥 같다 생각하시려면 같다고 생각하세요~
설마. 횡그립과 종그립을 엇갈려서..
접지력과 그립력이 다르다고 표현하신것은 아닐테고..
트레드면이 땅에 밀착되면서.. 좀더 노면을 움켜쥐는기술은 세계어디에도 없을거고..
그렇다면. 슬릭타이어의 민무늬가 이해가 않될꺼고.
결국에 그립 이나 접지력은 타이어의 컴파운드에서 대부분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을 할텐데.. 슬릭타이어는 어떻게 움켜쥐죠?
모르는 중생들을 위해서 그 차이를 아는 형이 좀 쉽게 풀어 설명해주면 되지용 ~
배움엔 끝이 없거늘 ~
접지와그립이 다른것을 타이어를 놓고 얘기하셧으니 오해를 사죠
일반타이어~슬릭까지는 그립이 좋은타이어냐 안좋은타이어냐 차이고
접지라는것은 타이어가 아닌 서스펜션이 상급 올린즈,kw,아라고스타 정도 급이면 서스펜션에서 그립이 사는거죠
더얘기하면 복잡하니..
물론 같은급 타이어 중에서도 사이드월이 단단하냐 무르냐(물러빠진것 말고 rs3처럼 유연성이 좋은) 것에 따라서
접지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거기까지가면 너무 전문적인 부분이죠
대충 마른노면기준
그립=타이어가 얼마나 레이싱컴파운드에 가깝느냐 (더높은 횡g 에서 얼마나 더 안날라가느냐)
접지=서스펜션이 상급이냐 하급이냐 (그립이 좋은타이어를 장착할시 서스펜션이 얼마나 더 바운딩을 잘 캐치해내느냐)
아무튼 이 두가지는 완전히 다른것은 아니고 서로 연동되는거죠
서스펜션이 좋으면 그립도 사는것이고
서스안건드리고 하급타이어에서 고그립타이어로만 바꿔도 접지란것도 더좋아지기 마련이고
타이어랑 서스펜션 관계가 정확히 어느시점이 정답이다 라는게 없으니 골치아픈 이야기입니다
난 쪽팔려서 이런글 못올리겠네
그립 대신 점착(粘着)을 뜻하는 어드히전(adhesion)이라는 단어와 접지력이라는 말도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립 [grip] (자동차 용어사전, 2012.5.25, 일진사) 그 립
타이어와 노면의 밀착성을 이르는 것으로, 타이어가 노면을 잡고 있는 상황이나 그 성능을 말한다.
접지력이 좋은 타이어를 장착한 멀티 링크 형식의 서스펜션 자동차는 접지력이 크다.
[네이버 지식백과] 접지력 [接地力, grip force] (자동차 용어사전, 2012.5.25, 일진사)
타이어의 노면에 대한 점착력을 말한다.
브레이킹, 코너링, 스타트 시에 노면에 저항하는 마찰력을 점착력이라고 한다.
이것은 타이어의 고무질 트레드 패턴, 공기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드히전 [adhesion] (자동차 용어사전, 2012.5.25, 일진사) 점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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