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녁 노들길 여의2교지하차도 현충원방향에서 반대편 화물차의 파편으로 인해
차량이 파손되었는데요.
추후 경찰신고 후 2차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파편을 수거해보니 밸브 부속으로 확인됐습니다.
들어보니 또 무게는 드럽게 나가는 것이 살아있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안 그래도 저녁이라 화질이 좋지않아 해당 차량을 특정할 순 없지만
서울시내 저정도의 탱크차량이면 음식물쓰레기 차가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데요.
범퍼 및 휀다가 아작났네요.
유리로 날라오지 않아 목숨을 건진 것에 만족해야할까요?
참... 씁쓸하네요.
관련 제품 전문가를 찾아 가보면 답이 나올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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