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을 1시간 점령한놈이나 그걸 1시간 기다리는 놈이나 자연은 있는그대로 아무곳 에서나 그걸 만끽해야 자기꺼다 꼭 저기서 사진찍어서 머할래? 1시간 기다려서 사진찍어서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서로 발동 한거겠지
이태리 피사의탑 손으로 미는 사진 개나소나 주변사람 다 그짓 하고 오더라
노년에 카메라 취미를 가지는건 참 좋은데.. 문제는 매너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기술만 가르치니까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것임. 카메라 사진 협회 임원이라는 인간도 우승하려고 사진찍고 좋은 풍경을 일부러 망가뜨리기도 하고, 새 다리에 본드를 붙여놓기도 하는데.. 그런 인간들이 퍼트려 놓은 사진 문화가 건전할리가 없지. 그런데.. 과거에 열심히 일하기만 한 세대라서.. 아쉽긴 하지.. 수고많이 했던 세대인데...못배워서 그런거니까.. 이해해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어떤 꽃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희귀한 꽃인거 같았음
자기가 찍고 남들이 못찍게 그 꽃을 뽑아버리거나
발로 비벼버린다고 ...
진짜 충격먹음
일년 사시사철 핫스팟에서 삼각대 피고
지들이 전세낸듯 자리차지하는 찍새들 태반임
어디 싸구려 식당같은데서 전시회라고 풍경같지도 않는 사진들 쭉 펼처다가 보라고 하는 족속들…
개쌍욕 박아버리고
삼각대 치워버려야 하는데
체통따윈 개나준 인성.
아무대고 오줌 싸 갈긴다.
급발진사고 제일 많이 내는 세대.
이태리 피사의탑 손으로 미는 사진 개나소나 주변사람 다 그짓 하고 오더라
아무도 말 안해주니 저딴식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2년전이였나? 동해로 여행 갔을때 아침에 촛대바위 갔었는데
진짜 위 사진처럼 노인네들 자리 잡고 안 비킴…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인증 하나 찍고 가려고 기다리다
짜증나서 몇 마디 투덜거렸더니 그제서야 슬금슬금 이동…
나이 먹으면 온 세상이 지 세상인줄 아는 몇몇 노인네들.. 욕나옴
2찍 씹종자들
한두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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