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자 내리면 될 문제 아닌가요?
이게 도대체 무슨 장난질인지 제작년 2.89%하던 이자가 작년 연장때 7%라고 하길래 국민은행과 진짜 거짓말 안하고 빡시게 싸워 6.6%를 받았고 올해 5월경 금리인하권을 통해 또 싸워서 4.8%정도로 낮췄습니다.
80만원 가량하던 이자가 220만원 정도로 뛰었다가 지금은 160만원 정도 입니다.
코로나때 부도맞아 회사는 날아가고 겨우 지식신업센터 건물만 남았는데 매달 160만원씩 이자가 나가니 죽을맛이지요(매물로 내논지 1년되었는데 팔리지도 않아요)
선거철 다가오니 요런 정책을 내놨네요
자영업자 달래보려는 심산인거 같은데 이 병신같은 정권아래서 제발 속지 맙시다.
저렇게 이자 환급해줄 여력이 있다는건 결국 이자를 과하게 받아가 은행들 배불렸다는 겁니다.
금년 은행권 이자로 거둬들인 수익이 44조 랍니다.
씨발놈들이 이렇게 서민들 고혈을 짜놓고 찔끔 한시적으로 돌려준다는게 정상적인 나라인가요?
윤석렬이 은행을 향해 사자후 날리더니 결국 정책은 은행 금리 인하가 아니라 요런식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책을 만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월급받는 분들 댓글보면 우리는 봉이냐 우리는 왜 빼먹냐 라는 댓글들이 있는데 댓글은 그런식으로 쓰실게 아니라 정책이 잘못된걸 지적해야 합니다.
정부 정책이 저렇다면 이자 내리라고 은행들 앞에서 집회라도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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