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고등학교 다닌 사람으로서 교련시간 체육시간에 줄 빠따 많이 맞았음. 그런데 그때는 학생이나 부모나 일상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던 시절. 빠따 맞았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교련이 뭔지 모를랑가? 우리때는 고딩때 얼룩말 전투복 입고 M16 모형총 들고 총검술 시험 봤음. 교련 선생들은 무식한 직업 군바리 제대한 사람들 보직이었고. 개나소나 박다까끼 빙의해서 지휘봉 하나씩 들고 다녔지.
이것도 체벌인지 모르겠지만....90년대 초반 실업계 고등학교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 점호를 했어요. 겨울 아침 점호를 6시에 하는데 팬티만 입고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를 운동장(연병장) 구보를 시켰어요. 구보까지는 좋은 왜 팬티만 입고 뛰라고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2000년대 중반은 되어서야 체벌 없어진거죠. 동영상 촬영가능한 폰 보급된 후에 없어졌죠. 2000년대 초반에 교실도 아니고 운동장에서 제 친구 체육선생 권ㅅㅅ한테 하키채로 엉덩이허벅지 무지개색 되도록 맞았어요. 90년대에는 귓싸대기 맞아서 애들 날아다니고 그랬구요. 이옥ㅅ 선생 연금 받으면서 잘 살다가 갔을듯....
저기 사진에 나온 선생들 대부분 요단강 건너지 않았을까 싶네요.
교련이 뭔지 모를랑가? 우리때는 고딩때 얼룩말 전투복 입고 M16 모형총 들고 총검술 시험 봤음. 교련 선생들은 무식한 직업 군바리 제대한 사람들 보직이었고. 개나소나 박다까끼 빙의해서 지휘봉 하나씩 들고 다녔지.
저때 학생들이 지금 학부모가 되었구요
그래도 좀 신사적인 사람이었지
그걸 새워서 손가락 윗쪽 뼉다구를
후려까는데 좆같았지
스냅으로 ㅡㅡ
피멍들게 때림
퍽
그래서 저시대 사람들이 그나마 사람구실 하면서
살지 요즘 10대~30대 초반 애들보면 알자나
팬티만 입고 1학년1반 부터 6학년 6반까지 오락실을 가지 맙시다 하고 다님...
부모님보다 학주가 더 무서웠음
인간되서 잘 살고 있는겁니다
지금의 학부모들이 되었다..
그들에게 선생이란 어떤 존재이겠는가...
"오죽햇으면...." 이라는 인식이 팽배했었음.
정년퇴직 했거나 사립재단이라서 관뒀거나 짤렸을거라 생각하며 궁금해서 찾아보니 지금 교장선생이 되어 있네... ㄷㄷㄷ
서울 Y중 검정색 뿔테안경 쓴 과학 황순필씨! 잘 살고 계십니까?!
그때당시 어린나이에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나이 80전후 됐을낀데.. 말년에 조심하십셔!
말한마디 대꾸 못했던 시절. 미친 또라이새끼들 전날 부부싸움 한 날엔
그 날 그 년놈들 과목인 반 은 도살장됨.
선생들 봄날이엇지
일상이었고
때리는 이유는 딱히없었어
그냥 선생 개잡놈들 꼴리는대로
근데 이 씨발년노무새끼들은 길가다가한번은 마주쳐야하는데
전주 신흥중 과학선생
서로 떠든다고
자지털뽑아서 서로 물려놓고 세워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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