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이 궁금하실거 같아서 중간 후기 남깁니다!
딜러분과 통화로 합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가해자분이 합의금으로 30만원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차량 파손된 견적만 270만원이 나왔는데 본인은 차량 파손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하시네요. 합의금 30만원이면 차량 하루 사용료도 안나오는 금액이고 차량 수리비도 안되는데 피해자를 두번 농락하는거 같아서 민사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수원검찰청에서 형사조정위원회를 통해 한번 더 합의를 해보는 부분을 추천해주셔서 방금 조정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조정위원회 결과는 결렬이었습니다.
가해 딜러분이 주실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만원이라고 하셔서 피해 해복이 어려울거 같아서 결렬했습니다.
민사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런일이 처음이라 처리과정이 매끄럽지 못하지만
종종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민사관련해서 꿀팁 있으신 회원님들은 댓글을 통해 도와주세요ㅜㅜ
저에게 계속 배려와 선처를 요구하시는데 어디까지 해드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추가/딜러분께서 본인 가족 비하한 댓글들 다 캡쳐해놓으셨다고 합니다. 주의하세요~)
※ 이전 내용을 모르는 회원님들을 위해 전글 링크 남깁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87735&cNo=428848
피해자를 이렇게 두번이나 농락하네요 ㅜㅜ
많이 공론화 되어서 두번다시 이런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피해 회복까지도 엄청 오래걸리네요.. ㅜㅜ
응원합니다
대부분 가해자들은
자기 입장 자기가 생각하는
금액만 제시합니다
그래서 저는 형사조정에서
연락오면 안한다고
말 끊어버립니다
조정도 강제성이 없으니
왔다 갔다 시간빼는것도
싫구요
서로 제시한 금액이 안맞아서
바로 결렬되었습니다ㅜㅜ
진짜.. 양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손버릇 안좋은 딜러 하나 땜에 중고차 시장 이미지가 뚝뚝 떨어지네여... ㅜㅜ
딜러 쁘락치거나 걔네 친척이나 가족인가?
배려와 선처는 피해자가 용서하는 마음으로 하는거지 왜 피해도 안받은 것들이 용서니 뭐니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 헷갈리나봅니다...
따끔한 맛 보여주시길....
글쓴이분 성품상 사실대로 이야기 하고 용서 구하고 합의금 이라도 주셨으면 넘어갈 문제 였던거 같은데..
선을 넘으셨네요
진정성 없는 사과만 하십니다.. 하하
이제 민사의 길만 남았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고 좋은 결과 나와서 혹여 같은 일을 당했을 사람들의 메뉴얼이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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