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장을 보고 가는데, 동영상처럼 전동킥보드가 있더군요.
2번째 전동킥보드는 고등학생쯤 보이는 남자와 여자친구가 같이 타고 있었고,
도로에서 위험하게 질주를 하고 차도를 왔다갔다 하길래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그러니 남자아이가 저를 향해 뻐큐를 하였고, 제가 창문을 내려 야 뭐라고 했어 ? 이야가하니
좆까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화가나서 내리라고 욕을 하였지만 ...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마음 같아서는 내려서 욕을 한바탕 하고 부모를 부르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도로여서 그러지는 못하였지만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나네요.
오지랖도 풍년일세
걍 놔두셈
둘이 타고 가다가 대굴빡 깨지든지 말든지..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옴팡 뒤집어 쓰는 수가 있음
가까운데서 크락션 눌렀다가. 놀래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납니다........
근데 다시 이야기해 보라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때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까운데서 크락션 눌렀다가. 놀래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납니다........
오지랖도 풍년일세
걍 놔두셈
둘이 타고 가다가 대굴빡 깨지든지 말든지..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옴팡 뒤집어 쓰는 수가 있음
똥은 피해야해요
욕은 먹은거야 클락션때문에 본인들도 짜증났으니 했겠지만 물론 정당한 행동은 아닙니다.
화가 나신 상황이면 차라리 경찰에 신고를 하고 계속 쫓아다니다가 경찰한테 블박영상을 제출해서 벌금 물리게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탑승인원 초과로 경찰에 현장 신고.
지보다 더 심한 또라이가 있다는걸 알아야 뻑쥬질 못함
그걸 생각을 못했어요
전생에 학생한테 욕먹고 줘터졌나보네 ㅋㅋㅋㅋㅋ찐따색히고만
저도 첨이라 조금 당황했네요
부모가 오더라도
오히려 더 화만 날뿐
성격죽이세여
꼭 옆에 누가 있어야 알 수 없는 용기와 자신감이 막 샘솟는 머저리들. 이걸 분노조절장애로 포장하려다가 막상 혼자가 되면 울먹이는 찌질이들.
그냥 천천히 가다가 크게 돌아 추월하세요. 몇초 차이 안나는데..
똥은 냄세나니 다음엔 곧장 피하세요
똥 묻으면 피곤합니다
형의 혈압과 충혈된눈 젤주요한 치료비 및 합의금 독박이예요. 조심 조심ㅜ
나이어린 애들은 잃을게 없는데... 나이 많은 사람은 화나고 분노가 차오르죠...
여러분 말씀하신 대로... 안전장구 미착용 / 2인 탑승 / 불법 주행 등으로 금융치료 받게 해주면 됩니다
어린애들은 돈이 궁하니..그게 제일 아프게 다가올 겁니다
쪽지 남겨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 보행자 킥보도는 크락션 울리다 놀래서 넘어지면 크락션 울린차주 잘못임
아니 보배에 그런거 한두번 나는거도 아닌데 용감하게 크락션을? 그냥 기다렸다 가면되는데
애초에 법이 도로에서는 자동차가 잴 강자라 생각하기때문에 사고내면 가장 불리함..
저기서 내려가지고 애들한테 머라하면 그것은 바로 처벌들어감 애들이 나중에 번호판보고 신고함
그 번호판이 본인 연락처라고 생각하면됨 내 연라처 내놓고 운전하는거
언론사 기자인데 몇 가지 여쭤볼게 있어서 그런데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엄한 서민들끼리 싸우는것도 한두번이지
저거 입법한 놈들은 나몰라라 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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