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44분경 영상의 3차로는 버스전용차로이며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은 오전9시까지 입니다.
거기다 차로까지 축소 되는 구간입니다.
출근시간 항상 정체되는 구간이며 대부분의 차들이 1~2차로에서 운행하여 3차로가 항상 비어있습니다.
그럼 꼭 비어있는 3차로로 통행해서 차로 축소되는 부분에서 얌체끼어들기 하는놈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그런놈을 만났고 마침 제앞으로 끼어들려고하길래 못들어오게 경적을 울렸지만
아랑곳하지않고 끝까지 밀어넣기를 시전하더군요
다들 바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체구간이라 대기하면서 지나가는데 이렇게 얌체운전하는놈을보니
너무 열이 받아서 옆차로에서 창문내리고 소리지르니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그러다 신호대기중에 옆에서서 이새끼야(동물새끼까지는 하진 않았습니다)소리지르니 그때서야 창문을 내리네요
그러고 하는말이 합류구간에 깜박이 키고 자기가 선진입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더군요
역시나 이런놈들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릅니다. 또 생각하니 빡치네요...
후방에서 오는게 선진입이란건가??
대갈빡이 안 돌아가나 봅니다
구대기는 신고가 답
포기하고 운전하는거고
그리고 중요한건 진짜 초행길이라서 모르고 그럴수도있다 생각은 합니다만,
저런 얌채짓하는사람 대부분이 그길 매번 다니는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그냥 저런식으로 운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놈이라 상습범이 분명합니다.
그땐 접촉사고 생겨서 제가 더 피곤하길래 이젠 어느정도 막아보고 피하게 되네요..
들썩들썩 뒷태자랑 엄청하네요
왠만한 얌체들 급정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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