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빡친다고 함부로 집을 나가면 안돼.
윤석열 급으로 무능한 사람이 남아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면 모를까, 어느정도 유능한 사람이 남는다면 오히려 집안을 싹다 장악해 집 나간 사람이 돌아오기 애매한 상황으로 만든다고.
차라리 남아서 당내의 야당 노릇을 했다면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로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 대안으로 이낙연이 지지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어. 근데 본인이 당을 떠나는 바람에 민주당 지지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남아있는 유일한 선택지가 이재명 한 명 뿐이니 답이 있나.
좋든 싫든 이재명 한 명을 중심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똘똘 뭉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위기 상황 속에서 저런 절호의 기회를 놓칠 정도로 이재명은 무능하지 않았어.
결과적으로 민주당 전체가 이재명 중심의 단일 정당이 되어버렸어.
윤석열이 그토록 해내고 싶었던 당내 완전 장악을 이낙연이 이루어준거야.
문재인이 임기 마치면서 힘들게 마련해준 자리인데, 빡친다고 다 뒤집었다가 다 잃어버린 셈이니 딱히 동정은 안 간다만.
국민들이 표를 준거라 생각하며 살던 인간의 노년은
얼마나 비루한가
국민이 죽든 말든
엄중하게 씨부리기만 했을 걸
사람새끼가 아닙니다
개혁신당 가서 새됐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 시민들이 그렇게 지지해줬는데, 통수침.
저아줌마랑 동급으로 이해안되는 안초딩의 딸 권은희.
안초딩에게 팽당하고 낙엽이에게 붙었다가 정치인생 쫑.
왜 코빼기도 안보이지?
총선 끝나고 한번도 못봤네
저도 세종 저인간 술처먹고
다니던데 엄중낚지 패거리란걸
오늘 처음알았어요 ㅠ ㅠ
아마 국힘당과 합당했을거구요 1당독재 영구집권 정당성을 말하고 있겠죠!!
허구헌날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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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통째로 구이될뻔 했을듯 씹네
윤석열 급으로 무능한 사람이 남아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면 모를까, 어느정도 유능한 사람이 남는다면 오히려 집안을 싹다 장악해 집 나간 사람이 돌아오기 애매한 상황으로 만든다고.
차라리 남아서 당내의 야당 노릇을 했다면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로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 대안으로 이낙연이 지지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어. 근데 본인이 당을 떠나는 바람에 민주당 지지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남아있는 유일한 선택지가 이재명 한 명 뿐이니 답이 있나.
좋든 싫든 이재명 한 명을 중심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똘똘 뭉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위기 상황 속에서 저런 절호의 기회를 놓칠 정도로 이재명은 무능하지 않았어.
결과적으로 민주당 전체가 이재명 중심의 단일 정당이 되어버렸어.
윤석열이 그토록 해내고 싶었던 당내 완전 장악을 이낙연이 이루어준거야.
문재인이 임기 마치면서 힘들게 마련해준 자리인데, 빡친다고 다 뒤집었다가 다 잃어버린 셈이니 딱히 동정은 안 간다만.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말을 저사진보고 처음 느꼈다.
지옥의
어벤저스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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