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미국의 심리학자인 칼훈(John Calhoun) 박사는 쥐를 가지고 인구밀도가 주는 문제를 실험했고 그 실험은 오늘날 우리가 격 고있는 저출산 문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나친 경쟁입니다.
집을 구하기위한 경쟁,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한 경쟁등 우리 사회는 끝없는 경쟁을 요구합니다.
사실 정치인들은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알고 있습니다.
전세대출을 확줄이면 부동산도 줄어든다는것을 알고 있죠
그리고 공공 임대주택 많이 지으면 좋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비정규직도 일부직종에 한 해서 제한적으로 적용하면 일자리가 많이 생성 된다는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공공 어린이집을 많이 많들고 아이들에게 저녁까지 먹이면 직장 경력단절이 줄어들수 있다는것도 다 알고있습니다.
다 알고있으면서 정치인들은 모른척 하는겁니다.
오늘 저 대책들을 보고 헛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치인들은 저출산에 대해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구나..역시 국민 알기를 개돼지로 아는구나...
다시한번 생각하지만 정치인들은 국민 알기를 한표 정도로 볼겁니다. 당선되면 목이 뻣뻣해지는건 특징인거죠...
거지같은 생색내기 정책 가져오지 말고 진짜 대책을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40대 중반인 저로서는 20대, 30대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거지같은 실험적인 교육만 해대는 것도 치마바람에 휘둘려 윤리도 역사도 잃어버리는 것도 걱정됩니다.
다시한번 고합니다.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은 제대로 된 정책을 가지고 나오세요...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칼훈 박사 가 진행한 실험 결과처럼 처참한 결말만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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