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1층 실외, 지하 주차장이 있으며,
지하주차장은 365일 여유 있습니다.
겨울이라 1층 실외주차장에 빌런들이 없었는데, 날씨가 풀리니 출입구 바로 앞. 주차라인 없는 공간에 빌런이 나타났네요.
가끔 눈이 돌아가면 바로 전화해서 ‘여기에 주차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라고 빌런퇴치를 하기도 하는데,
지금은 밤이니.. 까나리는 없고, 다른 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행히 저희집은 고층입니다.)
인증샷은 혹시나 싶어..올리진 않겠습니다.
‘다른사람들도 하길래’ 입니다..
더러워서 다들 피한다면, 세상은 더러워집니다.
계란을 생각도 못했네요..
못배운티 내는놈들
사고나면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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