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하는놈이 높은 확률로 또 위반하기때문입니다.
수서IC쪽에서 동부간선로 올라가는곳이 항상 정체진입구간이고 줄안서고 앞쪽으로 쌩간다음에
껴들기 하는넘들이 많아서 개판인 곳인데
저한테 포착되고 확실한 넘들만 상품권요청하는데(그래서 얌체 껴들기하는넘의 10분1도 신고못함)
지난번 총 15대 신고에 2넘은 1년내에 위반사항없다고 방생(담담자와 통화확인)
나머지 13대는 전부 과태료 발송해드렸습니다.
수치를 봐도 위반하는 넘들은 1년이내에 무려 80퍼센트가 1년이내 또 위반하는 넘들이란거죠
그리고 범법차량으로 등록된 20프로의 넘들도 그딴식으로 운전하고 댕기면 조만간 다른분들이 신고할때 이미 등록
되어 있어서 다이렉트로 상품권이 발송될겁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통화하면서 위반한넘들의 항변권을 보장한다면서 민원인은 2일이내 신고로 제한하고니네들은
일처리가 한달이 넘냐? 논리에 안맞지 안냐?
민원인이 이거 신고할려면 편집해서 인코딩하고 올리는데 얼마나 시간이 들어가는지 아냐?
그리고 경찰이 직접 단속하면 바로 1년이내 위반상관없이 바로 과태료나 범칙금 주면서 왜 민원신고는 1번은 봐주는거냐
법집행에 일관성이 없다 말하니
위에 지침이 그렇다는 애무새 같은 소리만.....에휴!~
자기내들도 일일히 조회하느라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한데 일이 두배나 늘었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가리가 중요한거라고 했더만 웃더군요
암튼 결론은 교통문화가 조금이라도 성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은 못하더라도
시간여유될때 신고는 지속적으로 할겁니다.
그러니 상품권 안나가면 조금 힘빠지시겠지만 걸릴놈은 저한테 걸리던지
신고하시는 여러분들한테 높은 확률로 또 걸릴테니 실망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3월 13일 얌체새끼, 오늘도 신고했지요.
뭐 아직 상품권을 못 받았겠지만요 ㅎㅎㅎ
그러니...금융치료라도 해줘야지요
신고한게 5번 3번이니까 그냥 매일이 위반인 사람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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