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1235 사고낸 영상 편히보는 사람들이 본인들이 사고났을때 피할수 있다고 착각들을 많이 하긴 합니다. 예전 맨인블박에서도 자기가 남의 사고영상보면 피할 수 있을거처럼 보였는데 막상 자기가 당하니까 피할수 없더라라고 얘기하던게 기억나네요. 여기 게시판이 웃기는 건 정작 피해자인 블박차량에게 한마디씩 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는...ㅎㅎ 본인들이 꼭 저런 사고 당해봐야 정신차릴런지..지네들이 초인인줄 알아요
도로 표지 안보고 다니면 어이없이 당한 상황 같아도,
우측에 차선 끊겨 있습니다. 점선... 이 말은 노외 진입이 예측되는 상황이란거죠.
거기에 거주지 인접한 곳이라, 이건 급 브레이크로 피할여지는 충분히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무과실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 맞습니다. 9:1 로 나올가능성이 높음.
누가 운전하면서 이런거 일일이 보고 다니냐고 하겠는데,
보고 다니면 됩니다. 다만 그러면 너무 피곤해서 운전을 하기 싫어질 뿐이죠.
브레이크 제대로 밟았는데도 박았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그리고 급브레이크 꾹 밟으면 정지거리 단축되는거 맞고요.)
저 속도에서 급브레이크 꾹 밟았으면 충분히 멈춥니다.
스타렉스 뒷부분 위치에서만 밟았어도 충분히 멈춰요.
속도가 50도 안되보이는데 그 속도에서는 다 멈춥니다.
브레이크를 아예 밟을 생각없이,
그렇다고 피해갈 생각도 없이 앞으로만 직진하다 박았으니 뭐라고 하는 겁니다.
상대방보험사는 심성화재이고
제 차는 범퍼측면부터 끝까지 싹갈리고 문짝뜯겼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일단 대인에 병원은 한번갔습니다
병원 한거 간거는 사비처리하시고
필러 핑계
과속 안했다 핑계
빌트인은 시야가 앞에 있다 핑계...
예상못하게
/> K8하이드브리드 풀옵입니다
출고 2주됐구요
제차도 멈춥니다.근데 측면에서 박는데
뭔 차가 브레이크밟습니까
제차가 인식하는 상황은 두가지, 앞차가 섰는 데 안 서는 것, 측면에서 사람이나 차가 나올 때 사고 인지 긴급제동... 현기차는 모르겠네요... 안타봐서
그렇더라구요.
애들 드립이 나오네 ㅋㅋ
적어놨잖아 차보였는데 주차된차로보였다고
저게 후진인지 주차된차인지
그순간에 트럭이 인도에있는데
깜빡이도 없고
보험사한테 그대로 말하세유
어짜피 보험사 업무인디
정당화하지말란말. 맞아요 저도
앞으론 이런 상황에 더욱 더 주의할거같습니다.(위 상만이형 님 댓글포함)
근데 가해자 싸가지없는새끼는 미안하단 말한마디없이 사람안다쳐서 다행이네요?지혼자 이말한마디 한담에 접수하고 5분만에가버리고
저는 4시간거리 강원도에서 차는 타이어랑 휠까지 다터져서 렉카차가 끌고가 바닷가에서 추운데 단기렌트 알아보고있고
그쪽은 100대0은 죽어도 인정안하고 새차는오른편 싹다 찢어지고 전 자기부담금물지
렌트반납이랑 차 탁송은 대물포함안된다하니 둘다 왕복8시간반 직접 다시가던지 사비로 탁송하던지해야될거같고 과실은 그쪽인데. 왜 나만 이것저것 사비가 다 나가야되는지
그냥 울화통이..
제 부주의가 1과실 있다고해도 트럭은 멀쩡한데
저만 이런식으로 손해보기엔
법이. 보험사가. 거지같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서 있는 곳이 다르면 보이는 풍경이 다르다. 어느 드라마에서 주워 들은 이야기인데,
제게는 평생의 조언이 된 것 같습니다.
상대가 먹고 살기 힘든 사람이라면, 일상적으로 퍽퍽한 사람일테고.... 그런 사람에게 친절을 강요할 순 없더라던게 제 생각입니다.
나만 잘하면 되지, 남더러 나처럼 잘해라 하는 건 애시당초 통하지 않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하네요.
우측에 차선 끊겨 있습니다. 점선... 이 말은 노외 진입이 예측되는 상황이란거죠.
거기에 거주지 인접한 곳이라, 이건 급 브레이크로 피할여지는 충분히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무과실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 맞습니다. 9:1 로 나올가능성이 높음.
누가 운전하면서 이런거 일일이 보고 다니냐고 하겠는데,
보고 다니면 됩니다. 다만 그러면 너무 피곤해서 운전을 하기 싫어질 뿐이죠.
(그리고 급브레이크 꾹 밟으면 정지거리 단축되는거 맞고요.)
저 속도에서 급브레이크 꾹 밟았으면 충분히 멈춥니다.
스타렉스 뒷부분 위치에서만 밟았어도 충분히 멈춰요.
속도가 50도 안되보이는데 그 속도에서는 다 멈춥니다.
브레이크를 아예 밟을 생각없이,
그렇다고 피해갈 생각도 없이 앞으로만 직진하다 박았으니 뭐라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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