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은둔하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제일 위 사진에서 파란색 라인 그려놓은게
진행 방향이고 노란색 화살표 표시가 제가 주행했던
차로 입니다.
그런데 좌측으로 진행하는 차선에서 빨간라인처럼
들어와서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는 지난 5월3일에 발생하였고 사고난 차량은
회사택시 였습니다.
사고직후 택시쪽 영업부장님 이라는분이 오셔서 택시 블박 확인하셨고 같이 계셨던 저희쪽 보험사 출동 나오신분도 옆에서 블박 보시고는 저에게 무과실이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택시쪽에서 연휴라 공제 접수가 안되니 연휴가 끝나고 보험접수를 하겠다고 저희쪽 출동하신 분에게 말씀 하시고 그렇게
현장을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5월7일오전에 접수번호를 받기위해 택시 회사로
전화를 하였더니 인정 못하겠다고 알아서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이번이 첫 사고라서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어서 저희쪽 담당자분께 말씀드리니 택시회사쪽에 연락을 하시고 저와 다시 통화를 하였는데 택시가 먼저 들어왔는데 제가 피하지 않고 일부러 사고를 내서 보험사기 아니냐고 합니다.
당시 저는 아이 학교 하원하고 학원을 데려다주는 중이였었는데 택시회사에서 아이 태우고 보험사기치는 취급을 받고 있네요..
저희쪽 보험사에서 사고접수 요청하여 오후에 바로 접수하고는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올라 잠도 못자고 있다가 이렇게나마 글을 쓰게 되네요.
현장에서 과실 인정하더니...
또 저희쪽 담당자에게 아침에 공제접수 했다고까지 얘기를 했는데 그것도 거짓이였고 ..
진짜 그냥 배째라식 이네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근처 CCTV 바로 정보공개청구요청해서 자료화면 받고
추후 영상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CCTV가 있어서 영상 받는대로
영상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길잦같아요 지하철공사한다고 철판깔아놔서 야간에는 차선 거위안보여요 감으로 다녀야함
cctv가 있어도 이상적인 각도로 잘 찍힌게 아니면 생각보다 별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느낌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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